수성문화원 기획
수성구 전각가 8인 초대전
-印與其人展-
2017. 9. 4(월)~9. 9(토)
Opening 9월 4일(월) 18:00
대구 수성구 들안로 16길 78 Tel. 768-0002
초대말씀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의 향기와 이슬이 고이고 있습니다. 갤러리 수성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수성구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전각가 여덟 분을 모시고 전각전(印與其人展)을 기획하였습니다.
전각예술은 서화예술과 더불어 동양예술의 정화라 불리어지고 있지 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지 않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 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서예계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대구 의 서예계에서 전각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이번 저희 수성문화원의 갤러리수성에서는 우선 수성 구에 계시는 서예전각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특별초대전을 가지게 되 었습니다. 이번 전각 전시회를 통하여 전각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인 식이 일어나 향토 대구는 물론 우리나라 전각예술의 발전에 하나의 씨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출품에 응해주신 여덟 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지역과 향토 대구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관과 격려를 바라마지 않 는 바입니다.
전각예술은 서화예술과 더불어 동양예술의 정화라 불리어지고 있지 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지 않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 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서예계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대구 의 서예계에서 전각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이번 저희 수성문화원의 갤러리수성에서는 우선 수성 구에 계시는 서예전각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특별초대전을 가지게 되 었습니다. 이번 전각 전시회를 통하여 전각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인 식이 일어나 향토 대구는 물론 우리나라 전각예술의 발전에 하나의 씨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출품에 응해주신 여덟 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지역과 향토 대구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관과 격려를 바라마지 않 는 바입니다.
갤러리수성 관장 박 순 복
인사말씀
더위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印與其人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대와는 달리 인장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현저하게 쇠퇴해 져 가는 이즈음 서화예술과 함께 전통 예술의 하나인 전각전을 가진 다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장은 개인이나 단체 를 나타내는 상징적 物件으로 일상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매우 소중하 게 여겨져 온 유산입니다. 印與其印이란 ‘인장과 그 사람의 품격이 같다’는 말로 예술작품에 있어 인장의 예술적 품격의 중요성을 이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전각전에서 예술적 인장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서화예술과 일상에 사용되는 인장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짐으로써 우리 사회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전시회가 우리 수성구에서 열린다는 데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느끼며 출품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시대와는 달리 인장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현저하게 쇠퇴해 져 가는 이즈음 서화예술과 함께 전통 예술의 하나인 전각전을 가진 다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장은 개인이나 단체 를 나타내는 상징적 物件으로 일상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매우 소중하 게 여겨져 온 유산입니다. 印與其印이란 ‘인장과 그 사람의 품격이 같다’는 말로 예술작품에 있어 인장의 예술적 품격의 중요성을 이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전각전에서 예술적 인장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서화예술과 일상에 사용되는 인장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짐으로써 우리 사회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전시회가 우리 수성구에서 열린다는 데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느끼며 출품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드리는 바입니다.
수성문화원장 윤 종 현
방명록 남기기
오픈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