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전시관

대구 도예가 이경옥 10회 개인전
2016/04/15 | 아트코리아 | 조회 590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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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23(음력 414) 하안거 결제일 아침 감포도량 무문관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이다. 무일 우학큰스님의 결연한 모습을 한 송이 활짝 핀 연화좌대 위에 배치하였다. 1000일의 무문관 천일청정결사 동안 성불하시어 그 법력으로 온 세상 불국정토 만드시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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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불자를 든 것은 모든 번뇌를 털어내시고 해탈하심을, 왼손은 경전을 드시고 많은 중생에게 설법을 펴시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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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선원 무문관 찰견대 법회에서 호박잎이 무성한 찰견대 위에서 먼발치의 신도들을
격려하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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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일출범종 위에 큰스님을 안치하였다. 무문관 천일청정결사 원만회향의 크신 원력이 동해바다를 통해 서양에까지 범종의 소리로 울려퍼질 것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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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음력1월14일) 회향일 하루 전 감포도량으로 방생 온 신도님들에게 나투셨다. 무문관 천일청정결사 동안 굳게 잠겼던 무문관의 빗장이 열리고 큰스님께서 세상 바깥으로 처음 모습을 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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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어둠을 밝히고 세상에 빛을 비추어 우주만물이 살 수 있듯이 무일 우학대선사를 태양위에 배치하였다. 고통 속에 살아가는 모든 중생들을 부처님 품안으로 부르시는 형상이다. 생명의 근원인 태양 같은 최고의 원력과 경지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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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산치대탑을 매치시킨 토굴에서 정진과 해탈을 목표로 용맹정진하시는 모습이다.
 

도예가로서 그 회유한 수행정진에 동참하고자 無一우학 큰스님에 대한 자료를 찾고 공부하던 중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옥불보전 6층에 모셔져 있는 서른 세분의 조사님들의 모습에 착안하여 큰스님의 모습으로 삽삼상을 불사하기로 결정하고 4계절을 두 번 지난 올해 병신년 봄, 서른 세분의 無一우학 대선사의 삽삼상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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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선원 무문관 1000일 용맹정진 수행을 하고계신 무일 우학큰스님께서 물고기가 밤낮으로 눈을 뜨고 있듯 쉬지 않고 정진하시여 성불하심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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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만개와 씨 맺음으로 표현된 연화/연자 대좌 위에 “무문관천일청정결사” 정진 중이신

무일 우학 큰스님은 성불하시고 그 빛으로 중생들에게 행복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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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 우학대선사의 천일청정결사 회향의 큰 힘으로 온 우주에 빛이 되어 중생들의 녹녹치 않은 삶에 희망과 꿈을 주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세계에 우뚝 서길 기원하는 형상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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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도량 무일선원 무문관 천일청정결사 동안 반드시 성불하시어 오로지 한국불교의 큰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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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명상 수행하시는 모습이다.
 

이 불사를 마치며, 無一우학 큰스님께서 무무관에서 3번의 죽음의 문턱을 이겨내시며 큰 깨달음을 성취하신 천일 무문관 청정 결사 성만회향을 찬탄하고, 큰스님의 그 수행의 크고 빛나는 에너지를 중생제도에 아낌없이 화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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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발전과 중생의 깨침을 발원하며 사바세계에 뛰어 들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모습, 들고 계신 연잎은 무일 우학큰스님께서 우리들의 우산이 되고 연꽃은 지혜, 자비, 사랑으로 피어남을 상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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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에 여의주를 문 한 마리 용, 한국불 교를 발전시키는 최고의 대선사가 되시길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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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무문관청정결사 기간 중 방생법회 때 포행 공간의 찰견대 위에 올라오셔서 신도님들을 격려 하시는 모습이다.
무문관청정결사 중이라 묵언으로 “사랑합니다, 포교, 춥다, 곧 봅시다, !” 등등 여러 메시지를 글로 쓰시고 또는 108 염주를 돌리시며 신도님들과 소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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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진흙 속에 자라지만 흙 한 방울 묻히지 않고 피어나고 천년이 지난 연씨를 심어도 발아하며, 꽃, 뿌리 그리고 연씨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모든 사람 들에게 유익하니, 과연 깨달음과 자비의 상징이기도 하여 연잎위에 3층석탑과 함께 무일우학 대선사를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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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 같은 대구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를 이루어 내신 큰스님의 원력으로 향후 1000개도량 건립을 목표로 불교의 세계화와 현대화를 이루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세계 속에 우뚝설 비젼을 표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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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우학 대선사의 천일청정결사 중 하루 한끼로 폐쇠된 무문관 작은공간에서 정진을 하시어 해탈 하시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물고기의 머리는, 여의주를 문 용으로 표현하여 스님의 정진의 노력으로 해탈하시어 최고경지에 도달함을 상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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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재 등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모든 재에는 법주가 요령을 사용하며, 불.보살님들을 청하여 영가님들에게 법문을 들려주는데 큰스님께서 법주를 하시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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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 우학큰스님께서 목탁을 직접 치며 예불집전 하시는 모습이다.

목탁은 물고기를 닮아 항시 깨어 수행하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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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우학 큰스님은 불법을 설하여 육도를 윤회하는 뭍 중생들이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고, 뜻하는 바를 모두 얻을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의미로 육환장과 여의주를 드신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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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우학 대선사의 천일 무문관 성만회향, 굳게 닫힌 무일선원 무문관에서 천일의 목숨을 건 용맹정진으로  3번의 큰 병마를 이겨내시고, 깨달음의 법열을 가지셨다. 그 큰 법력으로 중생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대선사로 거듭나심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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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천일청정결사 수행 정진 중 금강의 지혜로 번뇌를 깨트려 성불하시는

무일우학 대선사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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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위에 무일우학 대선사를 안치시켜 스님의 건강과 장수를 염원하였다.
손에 들고 계신 약함은 병마에 고생하는 중생들의 쾌차를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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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나쁜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부른다는 상징성이 있다. 큰스님의 무문관 천일청정결사 중 천수의 복전 가꾸시어 건강하시고 성불하실 것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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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광명 가득채운 무문관 천일청정결사를 성만회양 하시고, 무문관을 나오셔서 걸망하나 메고 중생계로 돌아오시는 무일 우학대선사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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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이상과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불교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1000개 도량을 건립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미국 만행중 보스턴 문수사 초청법문 가셨을 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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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결사 성만회향 후 대구의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큰절에 오셔서 첫 특별법문 (2016년 2월 23일) 을 설하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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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선원 무문관에서 용맹정진하신 큰 원력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큰 법비 내려주실 것을 기원하였다. 대좌는 부귀와 영화의 상징인 모란을 배치하여 복이 들어오는 문이라 표현하였다. 구멍들은 인드라망으로 연결된 우리들의 소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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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부처이나 무명에 가려 부처임을 모르는 중생, 무일 우학대선사 “무문관 천일청정결사” 수행정진으로 부처되셨네!
*오른쪽 수인은 중생의 두려움과 고통을 없애 준다는 시무외인
왼쪽 수인은 부처님 수행하실 때 선정에  들어 계신 선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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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회곡길 127소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 무문관 5번 방이다. 1일 1종식으로 목숨을 건 천일청정결사 용맹정진 중 5번 방 앞 조그만 포행장 찰견대 위에 올라 묵언 법회 중 신도들에게 메시지를 한지에 써서 보여주시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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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공예디자인과 및 동대학원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조형학 박사과정 3학차 마침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외래 교수 역임

 

개인전 9회

아미레 갤러리, 봉산문화예술회관, 통영 진주박물관 2회, 갤러리로, 일본 아시가와 국제교류갤러리, 이상숙 갤러리, 갤러리예움. 동원화랑

 

초대전

홍콩, 대만, 중국 2회, 그룹전 다수,2015년12월 딸들과 동행전(인사동-나눔갤러리)

 

 

입상경력

국제대회(20개국 참가) - 대상 1회, 금상 1회

광역도 시대회 입상 - 특별상 1회, 특선 3회, 입선 6회

전국대회 입상 - 특선 4회, 입선 3회

단체대회 입상 - 특별상 1회, 특선 1회, 입선 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및 명인 인증 -예술부분 도예대상 및 예술부분 도자기공예명인-

인증번호 15-26호

 

 

작품 소장

스페인 대사관, 통영진주박물관, 일본 이시가와 국제교류갤러리, 용평리조트, 대구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

 

현재

한국미협 회원 , 대구미협 회원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도자공예 외래 교수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문화센타 도예강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문화원 이경옥 도예연구소 도예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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