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전시관

대구 제6회 평담희묵전
2014/12/16 | 아트코리아 | 조회 54975 | 댓글 0




인사말씀

 

학산 정성근 선생의 문하에서 墨으로 인연을 맺어,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平淡戱墨會 회원들이 그동안 다듬어 공부한 것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마음이 고요하고 꾸밈없는 가운데 자연스러움에 도달 할 수 있다.”는 平淡의 오묘함에 담긴 문인화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로움’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오시어 격려와 채찍을 주시면 정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2014. 12.

평담희묵회장 유 명 자

 

   

격려말씀

 

평담희묵회가 모인지도 벌써 11년이나 흘러 2년마다 작품 발표를 하여 왔으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6회 평담희묵전이 열리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하해 마지 않습니다.

 

작가는 말보다 작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인화에 대한 정직하고 진지한 탐색과 작업을 꾸준히 하여 화단에서 새롭게 자리 메김할 수 있는 계기로 발돋움하길 기대하며 이번 전시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끝으로 모든 것은 작가의 마음에 있는 것이니 자만하지 말고 쉼 없는 정진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2014. 12.

학산 정 성 근
























다음글 2014 MAG 전

방명록 남기기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숫자)
댓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숫자)
작품판매
들을 깨우다
이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