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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 展’에 참여한 고수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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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금(아래) 작가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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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생태보고서展에 참여한 류재민 작가의 작품. |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흥미로운 기획전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현재 ‘콜라보레이션展’을 열고 있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생명-도시생태보고서展’도 개최한다. 전시 장소는 대구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대안공간인 스페이스129이다. 5일까지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은 평면작가 1명과 입체작가 1명이 매칭해 이뤄진 전시다. 입체작가는 평면작가의 작품 중 일부를 입체로 만들고, 평면작가는 입체작가의 작품을 작업에 담는다.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이우석 사무국장은 “작가 중에는 외골수가 많다. 자기만의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높은 벽을 쌓기도 한다. 다른 작가의 작품을 자기의 작업에 불어넣어 작품세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작가는 고수영, 김향금, 강동구, 류승희, 신강호, 이우석이다.
7일 문을 여는 ‘도시생태보고서展’에선 도시 생태계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평면은 물론 사진, 입체, 영상, 설치 등 장르가 다양하다. 17일까지.
참여 작가는 이영철, 이동재, 류재민, 홍정선, 황해연, 류재민, 정연주, 방준호, 김희수, 전진규, 엄소영, 이동철이다.
도시생태보고서展을 기획한 이영철 작가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도시생태계 속의 생명을 들여다보는 일은 곧 그들의 생존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도시생태계 속에서의 인간과 동물, 식물들이 ‘상호행복’이라는 공생의 길로 이어지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053)422-129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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