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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 17회 국내우수작가 초대전 및 제 23회 경산미술협회 정기전 / 뉴스레이더 / 2023년 06월 03일
아트코리아 | 조회 121
제 17회 국내우수작가 초대전 및 제 23회 경산미술협회 정기전


 

[뉴스레이더플러스 팀]제17회 우수작가 초대전.제23회 경산미술협회전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전시실에서 (6.2~6.6)까지 전시회를 열다.

 

국내 우수작가 34명 경산미술협회원 66명의 작품 145점이 천마아트센터 갤러리를 가득 채웠고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들의 혼과 열정이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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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컬렉터등 2백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장개원 경산미협지회장의 얼굴에 미소가 맴 돌았다.일반적으로 미술전은 관객의 호응도가 적은 편에 속하는데 이번 전시회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고  미술작품에 관한 호응도 또한 좋았다. 

 

이번 전시회는 원로작가의 인삿말을 먼저 듣는 등 기존 지역인사의 인사에 앞서 선배작가의 인사를 먼저 순서에 넣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었었고 이어 인삿말을 한  장개원 경산미협지회장은 "미술계 선배들과 동료 후배들이 힘을 모아 이자리를 만들었다"며 공을 돌리고 "경산미술계가 대구 경북의 작가들과 협업 후배

블루칩 작가들을 발굴해서 지역의 작가들이 대도시로 향하는 관행을 없애고 역으로 경산 대구로 돌아오는  연어의 회귀본능에 비교하며 힘든 여정이지만 알을 낳는 마음으로 조금의 고통은 감수하며 노력하겠다고" 소견을 피력했다. 이어 열린 개막전 작품 관람은 관객과 작가 컬렉터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기 작품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몇 몇 컬렉터와 작가들은 작품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등 예전과는 다른 활기를 뛰었다.

 

작품 하나에 6개월 이상의 공을 들인 한지공예 용안와 방패는 작지만 만든 작가의 혼이 묻어나는 등 예년과 비교해 풍성한 주제의 미술착품들이 보는이의 눈과 가슴을 채색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전시회는(6.2~6.6)까지 영남대 천마 아트센터에서 미술 애호가와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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