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작가의 작품 <봄은 기억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천마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제23회 경산미술협회전 및 제17회 국내우수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개원 지부장을 비롯한 경산지부 회원 65명의 작품과 강석원, 고찬용, 김강록 등 초청작가 34명의 작품 총 140여점이 무료 전시된다.
장개원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장은 “이번 미술교류를 통해 현대미술의 가치와 방향을 제고하고, 미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시민들에게도 삶에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회 개요>
- 전시기간 : 2023. 6. 2(금) - 6. 6(화)
- 전시장소 :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전시실(B1)
- 관람시간 : 10:00 – 17:00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