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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장영중
Jang, Young Jung
대문을 나서면 連하여 이어진 꼬부라진 골목길, 마을 어귀 이백년 해묵은 느티나무는 가을이면 노랗고 빨간 이파리들을 눈처럼 솜솜히 내리고, 그 아래 한나절 햇살로도 모자라 어스름 달빛까지 지쳐 놀던 친구, 친구들..
Jang, Young Jung
화가 장영중
세월이 흘러 하늘은 병들고 강물도 죽어버리고 어스름 달빛 흐르던 골목은 현란한 불빛으로 몸살 하는데 그 유년의 기억들은 아직도 내 정서를 지배하고 있다.
화가 장영중
Artist
질박하고 허술한 돌담, 추녀가 낮은 지붕이며 마당 끄트머리 감나무, 또는 메마른 풀잎이나 앙상한 겨울나무 숲에서 그들에게 숨겨진 아픈 비밀과 진실된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살이의 피곤함을 위로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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