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향
가야금 예악원
초담 백미경
■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은 현대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국악기입니다.
가야금 음정은 피아노처럼 고정되어있어서 뜯거나 튕기기만 하여도 정확한 음소리가 납니다.
그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악기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가야금은
가야금은 1700년전에 지금의 경남 고령지역인 가야국 의 가실왕이 만들었고, 우륵이 처음으로 곡을 지어 연주하였습니다. 그 이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면서 가야국이 망하자 우륵이 가야금을 들고 신라로 망명하게 됩니다.. 신라 사람들은 가야금을 신라에서 연주하니 신라금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가야금은 정악가야금 (풍류가야금), 산조가야금, 개량가야금 ( 15현,18현,21현, 25현) 등 여러종류가 있으며 소리향 가야금에서는 이 모든 악기를 다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 가야금 수업은
가야금 수업은 개개인의 수준과 진도차이가 있으므로 일대일 개인수업과 단체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야금을 접하면 우선 12현 산조가야금으로 기초를 공부합니다.
국악가요, 산조, 대중가요, 트로트, 팝송등등 다양한 곡들을 접하고 연습하며 봉사 및 공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소리향 가야금에서는
또한 소리향 가야금에서는 초등부, 중고등 입시부등 수많은 가야금 전공자들을 많이 배출하였으며 지금 현역에서 제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이 목표이며 우리나라 음악인 국악과 평생을 함께나누고자 한다면 선생님이 길잡이가 되어주겠습니다. 가야금이 가진 신비스럽고도 영롱한 음색으로 개인 심신의 안정과 행복은 물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시지 않으실런지요.
초담 백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