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이라는 명제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의 순환과 사계절의 변화를 겪으면서 반복 순환되는 자연의 이치를 표현한 작업으로
인체에 표현된 다양한 색상과 모양 입자와 색상이 다른 여러개의 화강석을 결합하여 삶의 여정과 윤회하는 동양적 가치관을 상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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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돌을 결합하여 조형적으로 표현하고
얼굴의 형상은 자연석을 최대한 절제하여 깍고 가공하여
부드럽게 표현하여 인간의 삶이 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게 살아가려는 희망적인 삶의 표현 형상이다.
작가노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