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심원정에서 열린 내셔널트러스트 기증 협약식. 왼쪽부터 이정웅 향토사학자, 조오현 기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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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해남을 다녀왔다. 가사 문학의 대가 고산 윤선도의 4대조 윤효정(尹孝貞, 1476~1543)이 터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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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간직한 화원의 사문진(沙門津)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주변을 깨끗이 치우고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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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도동은 자랑거리가 많은 동네다. 임진왜란의병장 한천(寒川) 최인(崔認), 전귀당(全歸堂)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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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겸비한 대봉 양희지 선생과 오천서원 은행나무 도시 외곽지였던 칠곡, 안심, 월배 등이 197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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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의 성리학이 16세기 좌도의 도산 퇴계와 우도의 덕산 남명에 의해 꽃피었다면, 대구의 성리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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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본향인 대구 서씨는 본관지를 떠나 주로 서울에서 활동했고, 정치적으로는 서인(西人) 편에 섰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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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금호택지개발지구 내에 한강 정구(鄭逑`1543~1620)를 기념하는 ‘한강공원’(寒岡公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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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국채보상운동을 통하여 전국 어느 도시보다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섰던 도시다. 그러나 3`1만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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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사적 제290호)은 서울의 명동성당(사적 제258호)과 평양성당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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