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락의 오행시편 이구락 지음 시인동네 시인선190 2022.11.24
『이구락의 오행시편』은 그동안 한국 시사에서 볼 수 없었던 ‘오행시’라는 새로운 장르의 출현을 알리는 서막이라 할 수 있다. 이구락 시인의 지난 20여 년의 노력과 산고의 고통이 낳은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이 시집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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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이구락 지음 문학세계사 2010.10.30
이구락 시인의 시는 맑다. 삶을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 시인은 현실에서 만나는 풍경을 담담한 언어로 써 내려가는데, 오직 풍경의 전달자의 모습으로 써내려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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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선 이구락 지음 시와반시 2010.08.10
이구락 시선집 『와선』. 시간을 만지는 시인 이구락의 시를 하나로 엮어낸 시집이다. 시간 앞에서 시간의 기원에 다다르려는 장대한 모험을 펼치는 시인의 시를 담아냈다. 사물과 인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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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마을의 불빛 이구락 지음 .06.20포장술집 또는 어둠 하행(下行)하며 단면(斷面) 눈을 보며 어금니 내려다보면 상림(上林)에 오면 벽지(壁紙)를 위하여 또 사월은 가고 뽀르피리 씨(氏)에게 이별의 노래 가을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