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뉴스]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대륜 상화백일장 및 시낭송회 개최
▶2011년 6월 4일(토) 오후 1시~5시
▶대구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
▲서지월시인, 정경진 대구시인학교 회장, 중국 조선족 김승종시인.
일제치하 교남학교(현재 대륜중고등학교) 영어교사를 지낸 바 있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저항시인인 이상화시비가
한국 최초로 세워진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대륜고등학교 학생들의 백일장이
대륜뮨학회 주최로 2011년 6월 4일(토) 오후 1시~5시 대구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열린다.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에서는 서지월시인과 정경진 대구시인학교 회장, 중국 조선족 김승종회장이 참여한다.
<사진>달성공원 상화시비를 찾아서^^ 달성공원 상화시비 문예백일장 개최(2010년 4월 17일)
대륜고 교장선생님과 대륜뮨학회 오철환총무의 헌주와
대륜고등학교 학생대표와 대구시인학교 정경진회장의 헌화
대륜고등학교 문예반 학생과 서지월시인의 추모시 낭송
이구락시인의 상화에 대한 시정신사에 대한 언급이 있다.
지난해에는 서지월 정이랑 정경진 우이정 고안나 등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대구시인학교 회원들이 참여해 시낭송회를 가졌다.
대륜고 출신시인인 서지월시인을 비롯해 정이랑 정경징 우이정 고안나시인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대륜뮨학회 측에서는 이구락 서지월시인 소설가 우호성 오철환씨가 참여했으며
대륜고교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과 대륜고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