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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 업데이트: 15-01-06 06:42
와선
사랑에게
이구락 | 조회 2,273
사랑에게
이구락
지난 가을 낡은 폐선처럼 기울어진
저 연밭 가에
밤새 연당(蓮堂) 하나 지어 놓고,
물 속 깊이 발 담그고도
물에 젖지 않는
아, 연잎처럼 외롭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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