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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8    업데이트: 13-10-16 23:25

전시관

靜坐處茶半香初 妙用時水流花開 /
권영길 | 조회 2,241

靜坐處茶半香初 妙用時水流花開 / 문살(흑단목) / 33×97㎝

 

고요히 앉아 차를 반 쯤 마셨는데

그 향기 처음과 같고, 묘한 작용에 물이 절로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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