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도시풍광을 빛으로 재구성 하여, 도시에 살 고 있는 군상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그들의 희망을 그린다.
도시는 다분히 인공적이지만 작가는 빛과 선의 힘을 빌어 오히려 인간미 넘치는 행복한 소망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도시 인상에서 찾고 있다.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도시는 추하고 번잡함 보다는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공간으로 작가의 붓을 빌어 재탄생하고 있다.
건물들 하나 하나가 따듯한 말을 건네는 듯, 도시속에서 빛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