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말 씀 서각인들의 화합 및 서각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하여 2007.7월 한국각자협회가 창립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바람직한 협회 운영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흩어져 있던 전통서각인과 현대서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자극이 되어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또한 서각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일익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세상을 향한 우리 한국각자협회의 위치와 역할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예술의 강줄기는 세월따라 면면히 흘러가듯 우리협회도 여러분과 더불어 소걸음으로 천리길을 가기를 희망합니다. (사)한국각자협회 이사장 박영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