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봄, 혹은 여름”
작년 가을 40회 정기전을 성황리에 치렀고 올해는 오월 봄날에 전시를 개최합니다.
갤러리 위즈아츠의 이전 개관전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또 봄, 혹은 여름” 전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봄의 선상과 뜨거운 열정의 여름 초입에서 단묵여류한국화회의 41회 정기전과
갤러리 위즈아츠의 이전 개관전이 계절과 잘 어우러진다 할 수 있습니다.
새로움과 열정은 창작 활동의 초석이자 꽃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와 모색을 추구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고 단묵회의 내실을 다져주시는 몇몇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신입 회원에게도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4년 05월 20일
단묵여류한국화회 회장 임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