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48    업데이트: 23-10-06 15:41

초대글

PRESIDENT MESSAGE

예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어느덧 초여름의 길목입니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걸어옵니다.”라는 어느 시구처럼,
생동하는 생명력이 온 세상에 가득한 이 아름다운 계절에
제44회 단묵여류한국화회 전시를 맞이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담장 너머 붉게 피어난 장미가 우리에게 말을 건네듯,
예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메마른 일상에 작은 숨구멍을 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가 6월의 장미처럼 뜨거운 영감과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단묵여류한국화회 회장 안 정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