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보도기사

대구환경미술협회, 경산에서 ‘환경 워크샵’ 개최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가 1일 경산에 위치한 ‘김영표 버섯명가’ 세미나실에서 환경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교육홍보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재순 회장의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조승형 (주)월드로 대표의 ’자원 재활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동영상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 회원들은 버섯명가의 현장을 둘러보며 김영표 대표의 버섯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바쁜 일상 탓에 자주 보지 못했던 회원들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환경미술협회는 환경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환경미술작품 활동을 통하여 환경미술 문화향상에 기여하고, 환경미술의 국제교류 및 세계화를 도모함으로써 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지난 2008년 창립 현재 40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정기전과 재활용전을 개최하며, 그림을 통한 환경계몽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재순 회장은 “지속적인 워크샵을 꾸준히 개최 지역 환경 보존에 앞장서는 대구환경미술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글쓴날 : [19-06-02 08:49]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