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제31회 초대개인전 오프닝에 축하차 참석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아패 주요 정회원 가족들 및 윤작가 지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윤종대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폭염에 지친 하늘에서 반가운 여름비가 내렸다. 가을은 아직도 저만치 먼데, 잠자리, 해바라기와 어우러져 더욱 화려하고 정겨운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피어난 인사동 31갤러리는 계절을 잊은 듯 눈부신 가을이다!
지난 7월10일(수) 오후 6시, 인사동 31갤러리 2층 전시장에서는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제31회 초대개인전 오프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프닝에는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영화배우 나기수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명시 지부장, 장무식 부부,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이명희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 한국화가 양재철 한국미협 고문, 조민희 시인, 사진작가 초엽, 수채화가 조승희 등 각계각층 아패 주요 정회원들과 내외귀빈들이 축하차 참석, 자리를 빛냈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티스트 패밀리 가족인 서양화 윤종대 작가의 제31회 초개개인전을 축하하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 작품들을 통해 힐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한 후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기원했다.
인사동 31갤러리 전시장에는 윤종대 작가의 어린 시절 고향에의 향수와 추억이 담긴 코스모스들이 가득 피어, 화사한 꽃 바람이 불었다. 윤종대 작가의 '자연유희', 코스모스 연작들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 생명력에 대한 우주적 시선이 담긴 아름다운 풍경이다.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제31회 초개대인전은 7월10일(수)부터 7월16일(화)까지 인사동 31갤러리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