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회 모임인 영초회가 지난 8월30일 시내 달서구 상인동 갤러리 공감에서 이사회를열고 제5대 회장에 장기영 서양화가를 회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장회장은 50대의 중견 서양화가로 대구미협 부회장과 대구예술대 동창회장직을 맡고 있다.이날 3-4대 회장을 역임하고 퇴임한 김명숙 회장에게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최병국 대표께서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참석한 이사는 이기백 ,박두봉,박인주,김동란,최유경 등이다. 회장 임기는 2026년 9월까지다.
신임 장 회장은 "앞으로 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재 34명인 회원들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