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45코스를 44코스에 이어서 걸었다.
출발은 설악산 해맞이공원에는 멋진 조각 공원이 있어 눈이 호강한다. 멋진 해안길이 바다향기로이다. 이름도 잘 지은것 같다. 벌써 해수욕장이 개장되어 맗은 피서객들이 붐빈다. 푸른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속초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짧고 굵게 리프레시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지로 속초만한 곳이 없다. 그런 이유인지 관광객이 많다. 속초의 낭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낭만과 역사가 담긴 아바이마을은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함경도 실향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마을, '아바이'는 함경도 방언으로 어르신을 뜻하는데요, 소박한 골목길 사이사이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정겨운 곳이다. 이곳은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를 판매하는 식당들이다. 마을을 연결해주는 대교가 생기기전부터 무동력 갯배는 이색적이다. 잘 정리된 영랑호수길을 걸으니 지친몸도 시원하다. 내일은 많은 비가 예보되어 살짝이 걱정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