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내랑 1박2일로 해파랑26,27코스를 트레킹했다. 대부분 바다보다는산행이다.2022년 울진.삼척 산불 상처가 너무깊다
우거진 산천은 어디가고 아직도 산에는 푸른빛은 없고 60년대 민둥산 이라 모두 마음 아프고 불조심해야한다. 왕피천공원은 규모도 크고 잘 가꾸어져 있었고 은어다리가 특히 좋았다. 이왕 해파랑코스는 바다해변으로 했으면좋겠다. 이어서 해파랑27코스 또 걷는다. 이제 벚꽃이 피기시작한다.
벚꽃은 세번 핀다.
검은 나무에선 고운 속살로 피어나고.
그리고 마지막 길위에선 꽃이불이 되어 감탄사로 피어난다.
아 진짜 마지막이 남았다. 내마음속에선 지지 않은 꽃으로 '보배'롭게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