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    업데이트: 21-07-01 15:52

篆書 隸書 楷書

遊鴨綠江(自吟詩)
관리자 | 조회 2,158
135X35cm
 
鴨綠江邊墨客遊沙鷗飛上斷橋頭
宣王詩句尙如昨南北同胞增日愁

압록강 강기슭에 묵객이 노니나니
끊어진 다리 위를 갈매기가 나는구나
선조임금 그 시구가 어젠 듯 하건마는
남북동포 수심이야 날로 더할 뿐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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