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수성구미술가협회(회장 김강록)는 15일 '2019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작가'로 한국화 박형석 작가와 공예 이천우 작가를 선정됐다.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작가는 대구시 수성구에 거주하면서 활발한 작품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작가에게 주어지며 선정 작가에게는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에서 오는 11월 개인 초대전의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선 씨를 비롯해 김판준 남학호 노중기 홍성일 위원이 맡았다.
우문기 기자 pody2@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