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일산 박위호 개인전 - 석판에 철필로 -
2012. 05. 22(화) ~ 05. 27(일) 동구문화체육회관
白牡丹 [한자없어서만든한자일러파일드릴께요] 달의 정령과 눈의 넋이 구름 뿌리로 잉태되어 봄되자 살찌고 향기로운 꽃 하루밤새 피어나네 이슬 내린 가지 위엔 구슬덩이 감춰있고 앞뜰에 바람일 적 은술잔이 기울어진다. 석판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