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2012 대구아트페스티벌
10월 31일~11월 11일 1~13전시실 및 광장 전체
문의/ 606-6332
2012 대구아트페스티벌이 ‘중견작가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작가부스展’, ‘view korea art展’이 펼쳐지고, ‘제2회 대구광역시 학생미술 실기대회’, ‘미술체험활동’ 등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봉산동
2012 유리상자-아트스타 Ver.5 이지영展
9월 14일~10월 21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작가는 이미지와 실제 피사체와의 관계를 묻는다. 작가는 유리상자 안에 바깥 세계가 투영되도록 설치물을 배치하고 열린 시공 속에서 변화하는 세계를 관객 각자가 마주하도록 한다.
Frame展
9월 20일~10월 7일 봉산문화회관 3~4전시실
문의/ 655-4789
사진의 기본적인 ‘형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시다. 김영애, 김현우, 박영조, 이상동이 참여한다.
백종하 사진展 ‘무상(無常)’
9월 20일~10월 3일 이상숙 갤러리 문의/ 422-8999
우리 문화와 전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백종하의 사진전. ‘무상(無常)’이라는 테마로 세상의 모든 것은 영구히 존속하는 것이 없다는 의미를 셔터에 담아낸다.
대구현대사진의 여명展
9월 20일~10월 7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655-4789
전통과 진보가 교차하며 살롱사진과 리얼리즘사진, 아방가르드적인 사진, 현대영상사진이 혼재된 대구사진 1960년대, 1970년대에 활동한 사진가들의 작품을 조망한다. 노익배, 김재수, 신현국, 강상규, 김일창, 남해경 등 15명 내외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제27회 묵의회 정기展
10월 4일∼10일 신미화랑 문의/ 424-1442
묵의회의 30여 명 회원이 다양한 기법을 통하여 선보이는 한국화 작품전. (박동구 作)
최학보 초대展
10월 8일~18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최학보의 작품전. 팝아트의 개념, 구상과 추상, 오일과 아크릴 혼합재료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한 인물, 정물, 풍경화를 선보인다.
★ 김성석, 신현예展
10월 12일~18일 중앙갤러리 문의/ 425-0808
논, 밭, 마을 등의 자연 경관을 단순화시켜 화면에 담는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도시의 작은 불빛으로 조합해 표현한다. (신현예 作)
★ 서정도展
10월 12일~18일 갤러리중앙202 문의/ 425-0809
★ 봉산미술제 2012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온갖 세파와 희로애락을 견뎌내는 플라타너스 나무의 의연한 형상을 담아낸다.
★ 반복-사유의 흔적展
10월 12일~18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김순철, 김병칠, 전경화, 서유라 등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펼치는 작품전. (김순철 作)
★ 이도展
10월 12일~26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소비에 대한 역설과 모순을 표현하는 이도의 작품전. 소비사회의 상품이미지를 살려 그 크기를 바꾸고 확대하거나 소비하는 취미를 드러낸다.
김현정展 ‘나를 찾아가는 여행_유년시절’
10월 30일~11월 4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7143-0573
작가의 유년시절 기억을 더듬어 가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석필의 10월 그림展
10월 23일~29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고향에 대한 향수를 화폭에 담아온 대구화단의 원로화가 신석필의 쉰 다섯번 째 작품전. 기독교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의 교회풍경, 인물화, 추상 등 신작 20여 점이 선보인다.
국제 Art Club Comet展
10월 30일~11월 4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1-9857-5070
아트클럽 COMET의 열두 번째 교류전. 신석필, 전선택, 홍성문, 김진태, 최학노, 송기석 외 내·외국작가 56인의 회화,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김희수展 ‘일상의 풍경’
10월 30일~11월 4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3861-3312
작가는 기억과 기록에 주목한다. 일상적인 일들을 낯설게 보이게 함으로써 오히려 더욱 현실감을 가지게 하는 작업들로 선보인다.
대봉동
최원석 초대展
9월 1일~10월 3일 갤러리 에이앤디 문의/ 016-560-8948
한국화가 최원석의 작품전. 근경보다는 중경과 원경의 모습을 주로 담는다. 파도치는 바다의 풍경과 세밀하게 묘사된 나무, 자연의 사계절을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교준展
9월 5일~10월 13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캔버스 위로 기계적인 직선이 수직과 수평으로 교차하며 기하학적 추상을 그려내는 이교준의 개인전. 근작 회화 17점과 작업의 개념을 담고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작품 6점 등 총 28점이 전시된다.
박서보展
9월 17일~10월 9일 갤러리 신라 문의/ 422-1628
창작과정에 정신성을 부여하고 꾸준한 자기 연마를 예술로 승화시킨 박서보의 전시회. 쇠똥색과 연청옥색 등 자연과 정신적 사유로 승화된 작가만의 색조인 신작 <묘법>시리즈 30여 점이 전시된다.
김승영展 ‘Walking In My Memory’
9월 20일~10월 20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조각, 평면, 사진, 영상, 오브제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해온 현대미술가 김승영의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기억과 사람 이름을 주제로 한 평면작업 연작, 물방울이 일으키는 파문을 형상화한 조각 연작, 빔 프로젝터와 수조(풀)를 설치한 영상 작업, 프랑스 동부 알사스 지방에 있는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작업한 미디어 작품, 주변 지인들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벽돌을 이용한 대형 설치 작업이 선보인다.
사진가 집단 Luz展
10월 2일~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정성태, 박종하, 장인환, 박순경, 김규형 5인으로
구성된 순수사진가들의 모임 L u z의 전시. 일반 관람객을 위해 도슨트와 함께 사진을 감상하고
폴라로이드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운영한다. 3일(수)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진다. (정성태 作)
청백여류화가展
10월 9일~1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청백여류화가회 창립 33주년 기념 정기전. (이소영 作)
배찬영 도예展
10월 2일~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여류 도예가 배찬영의 작품전. 주전자의 기능보다는 형태에 관심을 가지고 조형적 언어로서 주전자를 재해석한다. 즐거움(樂)이라는 주제로 한 35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경수 도예展
10월 9일~1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전통 장작 가마를 사용하면서도 현대적인 조형성을
가미한 김경수의 도예전.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달항아리, 차합, 무유다관, 백자다관, 찻사발, 향꽂이 등 약 100여 점이 전시된다.
타카시 스즈키展 ‘Red, Blue and Light’
10월 15일~11월 10일 갤러리 신라 문의/ 422-1628
나무블록에 붓의 흔적이 남지 않게 채색하며 캔버스를 채워나가는 미니멀리즘 작가 타카시 스즈키의 작품전. 캔버스의 구성과 전시공간에 대한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는 정확하게 계획된 공간에 작품을 놓음으로써 자신의 작업을 완성시킨다. 공간에 맞춰 새롭게 배열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명장회 대경지회展
10월 16일~2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국가로부터 ‘명장’이란 칭호를 받은 최고의 장인들이 모인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 회원들의 작품전. 목공예, 석공예, 섬유, 귀금속가공 등 각 분야 명장들의 전통계승 작품과 현대의 시대감각에 맞게 제작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김복연 作)
신왕건 도예展
10월 16일~2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이천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도예가 신왕건의 작품전. 천목다완을 중심으로 분청자기와 백자를 비롯하여 물 항아리, 차 항아리, 금잔, 천목잔, 화병, 다관, 다기세트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미경 금속 공예展
10월 23일~2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귀금속 조형의 전통 기법인 입사 기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와 기법들을 접목시킨 작품이 선보인다.
최애리 캐리커처展
10월 23일~2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인물이나 사물의 특징을 부각시켜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최애리 캐리커처전. 이 시대의 상징적인물들과 그 인물들로 대변되는 시대상을 담아낸 캐리커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오상택展 ‘(un)Necessaries’
10월 25일~11월 7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패션 디자이너와 사진작가와의 만남전으로 디자이너 박동준 패션 인생에서 기념비적인 의상들을 추려서 사진 작업으로 탈바꿈시킨다. 동시에 디자이너 박동준의 예술인생 40년을 되돌아본다. 현대 사회에서 옷과 패션이 가지는 여러 의미를 사진 속에 함축한다.
전병열展
10월 30일~11월 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5~6
꽃, 불상 등을 소재로 전통적인 재료와 기법, 현대미술 기법을 접목시킨 실험적인 한국화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지산동 / 상동
황인모展 ‘대구의 약속공간 기념’
10월 18일~31일 갤러리 휴 문의/ 475-6859
대구사람들의 보편적인 약속공간을 사진에 담는다. 대구의 랜드마크이자 대구시민들이라 추억의 공간이 되는 도시의 약속 장소를 선보인다.
이혁展 ‘손끝으로 아담의 명암을 보다’
9월 20일~10월 7일 시오갤러리 문의/ 246-4688
사진가 이혁의 전시. 창세기의 성경 말씀을 점자로 찍은 다음 그 위에 채색하고 화면 위에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하여 형상들을 합성한 후 다시 사진으로 복제하여 확대 제작한다.
정연희 사진展
9월 25일~10월 14일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문의/ 668-1800
정연희의 첫 번째 개인전. 자신의 부재를 느끼는 찰나의 순간들을 표현하기 위해 사소한 일상의
행위들을 연극적 한 요소로 표현하고 있다.
곽윤정展
10월 2일~7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서양화가 곽윤정의 다섯 번째 개인전. 도시의
아름다움과 활기를 찾는 ‘Colorful Life’ 자연 속 작가의 삶을 담는 ‘Green Life’, 선물용 리본을 달고 있는 애견의 모습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I'm not gift box’ 등 총 3개의 주제로 선보인다.
배철희展 ‘2001년 11월 8일’
10월 2일~7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배철희의 두 번째 개인전. 평면회화 작품에 LED조명을
이용하여 한지 뒷면에서 은근히 발산되는 빛(조명)의 효과를 통해 작가 내면에 감춰진 감정적 요소를 드러낸다. 사계절을 테마로 전개되는 500호 대작에서 소품에 이르기까지 1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지현 박헌걸 일획만법展
10월 8일~21일 대구경찰청 무학갤러리 문의/ 010-3543-8385
제67주년 경찰의날 기념 초대전. 석도화론 중 일획만법을 주제로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현대 문인화 작품을 선보인다.
공성환展
10월 9일~14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문의/ 668-1800
‘물’ 시리즈를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바라본 ‘물’의 조형성에 집중하는 중견 서양화가 공성환의 17번째 개인전. 한국인의 자연관에서 비롯된 심성을 ‘물결’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현대풍경 3인展
10월 9일~18일 시오갤러리 문의/ 246-4688
대구를 근거로 활동하는 사진가 서영철, 신익기, 이범동의 3인전. 이범동은 대구근교의 자연풍경을, 서영철은 삭막한 회색 공간인 도시풍경을, 신익기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성하여 만든 디지털 풍경 작품들을 보여준다. (신익기 作)
문상직展
10월 16일~21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문의/ 668-1800
양(羊)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중견 서양화가 문상직의 24번째 개인전. 마치 몽환적 느낌이 감도는 듯 부드럽고 따뜻한 필치로 그려낸 양떼 그림 40여 점이 선보인다.
강재준展 ‘Northern Memory’
10월 16일~11월 4일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문의/ 668-1800
기억의 흐름을 화면에 표현하는 강재준의 세 번째 개인전. 작가는 특별하고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만 기억되는 ‘기명’(記銘)과 일상적인 기억이 유기적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거울단계展
10월 19일~28일 시오갤러리 문의/ 246-4688
라캉의 이론에 등장하는 ‘거울단계’라는 개념을 작업의 주제로 김예진은 페미니즘적인 인물사진을, 김용석은 인간 욕망에 관한 누드사진을, 강동호는 디지털 합성기법을 이용한 인물사진을 선보인다. (김예진 作)
대구원로화가회展
10월 23일~28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이영륭, 정치환, 김동길, 서창환, 김건규, 문종욱, 민태일, 박해동, 故 배영철, 유황, 이천우, 장대현, 최돈정, 최학노, 허용 등 15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영륭 作)
최돈정展
10월 23일~28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원로 서양화가 최돈정의 스물 네번 째 개인전. ‘울림 (Sound)’이라는 테마로 자연대상에서 전해지는 소리의 느낌을 절제된 붓 터치와 색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붓을 통한 색면들의 조합으로 구성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윤장렬展
10월 30일~11월 4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중견 서양화가 윤장렬의 스물 두번 째 개인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꽃, 맨드라미, 엉겅퀴 등 꽃과 자연을 주제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사실적이면서도 때로는 형상을 풀어낸 구상적 해학의 풍경을 선보인다. 소품에서 200호 대작까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강정희展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10월 30일~11월 4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서양화가 강정희의 16번째 개인전. 미국의 듀엣 팝그룹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노래처럼 현대인들의 아픔을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달래고자 한다. 자연의 생명력, 기쁨과 희망을 표현한 최근작 총 22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범어동/ 황금동
AP통신이 본 격동기의 한국展
9월 19일~10월 21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768-6054~5
8·15해방에서 4·19혁명까지 격동기 한국의 모습을 해외언론의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전. <8·15해방에서 정부수립까지>, <6·25전쟁과 휴전, 그리고 복구>, <민주 사회를 향한 열망, 4·19혁명>, <AP통신 종군 사진기자들> 네 개의 주제로 선보인다.
겹겹重重프로젝트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展
9월 19일~11월 4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768-6054~5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피해 여성들을 사진에 담는 안세홍의 전시회. 중국에 남겨진 위안부 할머니 여덟 분의 삶과 감정을 담은 사진으로 담담하지만 애틋한 작가의 시선이 엿보인다.
양준호展
10월 6일~11월 4일 카페 브라운 골드 문의/ 010-2472-1283
작가는 ‘새’를 표현하거나 ‘사이’를 표현하고 있다. 한곳에서 다른 곳까지, 또는 물체까지의 거리나 공간을 나타내는 ‘사이’로 연결의 의미를 띠며, 경기도나 충남, 황해도 방언으로는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오르는 짐승을 의미한다.
김영희展
10월 21일~26일 KBS대구방송총국 2전시실
문의/ 010-3157-0036
김영희의 세 번째 개인전. 일상의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실내 풍경을 다양한 사물들과 꽃이 어우러진 원색의 대비 작품이 선보인다.
수성구
김서진展
9월 24일~10월 6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경험한 작가의 교차적 기록 프로젝트를 사진과 영상으로 표출해낸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인터뷰한 영상 프로젝트를 사진과 함께 전시한다.
전대미문(傳代美問), 아트스타展
10월 8일~27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미술평론가이자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인 김윤섭 평론가가 총기획을 하고 갤러리 전에서 주최하는 전시. 이동재, 이이남, 변웅필, 김정수, 신동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스타작가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이동재 作)
가상의 추억(Virtual memories)展
10월 15일~24일 갤러리 디엠 문의/ 952-3232
작가 주변의 환경과 일상을 수집해 유리컵에 담아 기록하는 우주연, 시간을 매개로 가상과 실제를 탐구하는 김미련, 환경운동의 실천을 직접적인 연출로 표현하는 환경운동 작가 팅커벨의 3인전.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동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삶의 기록에 관한 전시이다. (우주연 作)
노병열 초대展
10월 12일~11월 9일 누오보갤러리 문의/ 794-5454
캔버스 위에 반복적으로 아래로 흘려 보낸 물감을 시간과 함께 축적시켜 굳힌다. 미니멀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는 변형된 포스트 미니멀 경향 작업을 한다.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작가 초대展
10월 22일~11월 2일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 문의/ 768-0002
수성문화원 갤러리 수성은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작가인 한국화가 한영수와 서양화가 정재용을 초대한다. 개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작가의 조화로운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
“수성구미술가협회 초대전”
일시 : 2012. 10. 08(월) ~ 10.19(금) *토일요일 휴뮤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원 40여명의 초대전 가진다.
유망 청년작가를 비롯하여 원로 미술인까지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로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문화적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을과 함께 다가온 작가들의 농익은 색감이 문화도시의 향기를 더할 것이다.
문의:768-0002(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
중구
근대기 한국인의 생활과 풍속展
10월 23일~2013년 2월 24일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430
근대기 남녀노소 및 여러 계층의 다양한 모습과 생김새, 근대인의 출생과 춤, 학업과 직업, 일과
여가생활, 근대기 한국인의 혼례 등 관혼상제와 다양한 습을 담은 패널사진 100여 점, 근대 유물, 사진엽서 80점이 선보인다.
쟝 삐에르 에띠엔, 이안민지 사진展
‘자연과 함께’
9월 20일~10월 3일 갤러리 아테나-파리 동인동 제2호점
문의/ 255-5925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프랑스 사진작가 쟝 삐에르 에띠엔은 인간의 일상적인 삶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담아내고, 이안민지는 35개국을 여행하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작품에 담는다. (이안민지 作)
The Power Ⅱ展
9월 27일~10월 25일 한기숙 갤러리 A, B관 문의/ 422-5560
한기숙 갤러리의 10주년 기념전.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권기철, 강윤정, 강호은, 노병렬, 박헌걸, 신경애, 안동일, 이지현, 임창민, 장준석, 정은주, 추종완, 최병소, 카와타 츠요시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효애展 ‘사랑, 봉사, 희생’
10월 5일~14일 갤러리 아테나-파리 동산동 제1호점
문의/ 255-5925
‘사랑, 봉사, 희생’의 테마로 구성되는 김효애의 사진전. 제1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제2부 촛불, 제3부 봉사의 삶의 결실, 제4부 푸른 숲속의 골고타 등 총 4부로 구성된다. 작품은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할 당시 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도하며 제작한 작품들이다.
대구사우회 회원展
10월 17~21일 대구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011-9350-6803
‘사라지는 옛 민속문화’를 테마로 회원들의 고향이나 생활 주변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민속 문화를 되돌아보는 전시.
방복희 초대展
10월 2일~30일 동산병원 로비 문의/ 010-2535-9087
‘문’과 ‘누드’를 주제로 한 방복희의 작품전. 에로틱함과 모성적인 여성성을 함께 보여주는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은경 수채화展
10월 15일~19일 계명대학교 극재미술관
문의/ 010-4580-5707
생선의 이미지를 리얼리티하게 수채화로 그린다. 생선의 생동감을 코팅 효과로 써서 가볍게 혹은 장엄하게 표현한다.
동구
제38회 대구사생회展
‘대구의 근대문화유산을 사생하다’
10월 16일~21일 동구문화체육회관 문의/ 662-3083~4
대구의 근대골목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직접 견학하고 사생한 30호에서 50호의 수채화 및 유화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김응곤, 조규석, 박병구, 박희욱, 김정기 등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김희라 作)
팔공산예술인회 초대展
10월 23일~28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문의/ 662-3083~4
팔공산 권역에 거주하는 예술가들의 모임 팔공산예술인회의 초대전. 문상식(서양화), 유황(한국화), 문무학(시인), 최인철(도예), 정은기(조각), 차용부(사진), 이정호(건축), 엄태조(공예)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정은기 作)
봉암서도회 회원展
10월 9일~14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문의/ 662-3083~4
기천 김주석 선생 문하생 70여 명으로 구성된 봉암 서도회 회원전. 김상문, 정숙혜, 김종락 등 70여 명의 회원 서예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
대구 ‘빛틀’ & 광주 ‘빛고을’ 사진 교류展
10월 2일~7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문의/ 662-3083~4
‘바다’, ‘갯벌’을 주제로 한 영호남 사진 교류전. 82점 출품 .
오정아展
10월 23일~29일 시은 칸타빌레갤러리 문의/ 945-1003
물을 메타포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이질적인 재료들의 화합을 시도한 오정아의 여섯 번째 개인전. ‘물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오일컬러와 다양한 매체로 작업한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달서구
제36회 대구광역시 수석大展
10월 9일~14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대구에서 펼쳐지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수석대전.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로 학업을 수행하는 소년소녀 가장 두 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한다.
마르크 디트리히展 ‘픽셀하우스’
9월 18일~10월 28일 아트스페이스 펄 문의/ 651-6958
독일작가 마르크 디트리히(Marc Dittrich)의 개인전. 사진 본연의 고유성을 간직하면서도 천을 짜듯이 평면의 사진에 입체성을 부여한다. ‘픽셀하우스’라는 제목으로 현대인의 주거문화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선보인다.
예토향기展
10월 2일~7일 메트로갤러리 A전시실 문의/ 556-9708
이태윤, 이경희, 신옥희, 임순화, 구본숙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예토회 회원전. 부스형식의 개인전으로 생활도자기, 찻그릇 등 작가별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태윤 作)
이창일 사진展
10월 16일~21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일상에서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기록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일상을
단편적으로 기록함으로써 일상은 더 이상 일상이 아니게 된다. ‘기록’이라는 사진의 본질을 생각해본다.
2012 메트로 가을 미술 축제 1부
10월 23일~28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강기태, 구본영, 권영태, 김찬주, 이경춘, 이외옥, 이준기, 오소양, 전재천 등 대구, 경북, 울산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들이 참여한다. 풍경 및 정물, 비구상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김찬주 作)
2012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展
10월 27일~11월 1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문의/ 010-8821-9546
대구장애인미술협회 10주년 기념전.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송진현 作)
남구
이경선展
10월 8일~14일 대덕문화전당 전시실 문의/ 010-2508-6299
작가의 집요한 관찰력으로 자연의 인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이경선의 첫 개인전. 25여 점 출품.
이소라展 ‘일상 그리고 여유’
10월 9일~31일 508갤러리 문의/ 627-5082
서정적이면서도 고요한 터치의 화법을 선보이는 이소라의 작품전. 안개 낀 새벽풍경, 한적한 오후의 카페거리, 밤거리의 불빛들 등 생활 속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작품이 선보인다.
저녁 그림회 창립展 ‘처음과 시작’
10월 15일~21일 대덕문화전당 문의/ 010-5171-8270
일곱 명의 직장인들로 구성된 저녁그림회의 창립전. 김제란, 조담경, 최충희, 이춘자, 곽영진, 홍경화, 최은숙이 풍경, 정물 등을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을 선보인다. (김제란 作)
가창 / 청도
장민숙展
9월 1일~10월 15일 갤러리 BK 문의/ 054)371-9009
장민숙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픽셀이 되는 집을 원색의 수평과 수직으로 오밀조밀하게 조합하여 화면에 구성한다. 스카프, 넥타이와 같은 아트상품과 함께 2호 이내의 소품에서부터 120호 대형작품까지 25여 점을 선보인다.
변미영 초대展
10월 2일~11월 4일 에다소소 갤러리 1~2관
문의/ 054)370-0371, 010-8174-4225
화려하고 입체감 있는 변미영의 산수유화 작품전. 물감을 두껍게 여러 번 반복해서 올리고, 긁는 힘의 강도를 조절하여 선을 그을 때마다 서로 다른 밑 색상이 올라오도록 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그림과 함께 리빙디자인 소품으로 개발해서 전시, 판매된다.
김대연, 최정혁展 ‘가을의 향기’
10월 5일~11월 4일 아트갤러리 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포도를 그리는 작가 김대연과 사과를 그리는 작가 최정혁의 극사실회화 2인전. 그들은 한국적 흐름을 계승하면서 한국적인 요소들을 부가시켜 서구와는 다른 방식의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대연 作)
김종훈, 문지영展 ‘어울림’
10월 5일~11월 4일 아트갤러리 청담 2전시실
문의/ 054)371-2111
부부 도예가 김종훈과 문지영의 2인전. 김종훈은 장작 가마를 사용해 질그릇처럼 투박하게 문지영은 가스 가마를 사용해 단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도자에 담는다.
손은진 초대展
10월 13일~11월 17일 AA갤러리 문의/ 768-4799
따뜻하고 평화로운 한편의 시 같은 그림을 선보이는 손은진의 작품전. ‘형상을 통한 인간의 본질 복귀’를 화두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알의 형태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유기적인 선을 화폭에 담는다.
안승숙 꽃그림展
10월 18일~25일 동제미술관 문의/ 767-0014
안승숙의 꽃그림은 화려하면서도 시원하다. 점, 선, 면이 어우러진 가운데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꽃그림을 선보인다.
기타
독도여 영원하라!展
9월 24일~10월 31일 자연갤러리(경북 경산시) 문의/ 813-0053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작품으로 표현해 독도를 홍보한다. 서무진, 최우식, 이진명, 정근찬, 리홍재, 황의습, 정현정 등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