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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ALONE Park, Chang Sik 박 창 식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22 3층 갤러리아트사간 02) 720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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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러리 아트사간에서는 신진 작가 박창식의 첫 개인전을 오픈하게 되었다. 작가 박창식은 현대사회속에서 소비되는 소모품에 대해 작가 개인의 시각을 투영시킨다.세상에 존재하는 물건들은 제 각각의 시간과 공간에 따라 그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소모되고 난 뒤의 물건들은 더 이상 그것만의 가치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작가는 버려진 물건들을 재조명함으로써 사각 프레임안에 새로운 context를 만들어 낸다. recontruction된 소비재들은 새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또 다른 형태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갤러리아트사간, 미술전시, 사진전시, 현대사진, 현대미술, 삼청동 갤러리 |
<Two of us, Acrylic on canvas, 130.3 x 162.2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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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초대일시
기획
입장료/관람료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
내 작업은 시간 속에 소모되어가는 무수한 물건들의 궤적을 추적하는 작업의 중간에 위치하여 있다. 망가진 추억, 욕망의 부스러기들이 나뒹굴고 있는 곳에서 나의 작업 속 물체들은 주목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서있다. 이것들은 때론 건조하게, 혹은 감정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타인의 시선과 무관하게 단지 그곳에 존재하는 물건들의 파편들은 나의 그림 속에서 언제까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서 있을 것이다.
- 작가 노트 中 - |
<Cord, Acrylic on canvas, 130.3 x 162.2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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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지하철 안국역 1번 출구, 직진 후 난 스튜디오에서 우회전. 금호미술관 지나서 세번째 건물, 파스타 간판있는 건물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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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약력 - 박 창 식 / Park, Chang sik
학력
2009 · 건국대학교 현대미술학과 졸업. 서울
2012 · 건국대학교 현대미술학과 석사과정 재학중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2 · News paper 전. Moa 갤러리
2012 · Position 전, 노암 갤러리
2012 · 한건 전, A&D 갤러리
2011 ·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2010 · 아시아프, 성신여대
2009 · Konkuk University Seoul Campus Dept. of Contemporary Art B.F.A.Show 2009
○ 작가노트
내 작업은 시간 속에 소모되어가는 무수한 물건들의 궤적을 추적하는 작업의 중간에 위치하여 있다. 망가진 추억, 욕망의 부스러기들이 나뒹굴고 있는 곳에서 나의 작업 속 물체들은 주목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서있다. 이것들은 때론 건조하게, 혹은 감정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타인의 시선과 무관하게 단지 그곳에 존재하는 물건들의 파편들은 나의 그림 속에서 언제까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서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