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대구 11월 대구지역 전시 안내
11/11/23 23:53:03 Artkorea 조회 36640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1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작가 최병소 초대展 

11월 1일~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문의/ 606-6332

신문지를 볼펜과 연필로 지우고 긁어내는 일관된 작업으로 예술의 의미를 찾아내는 최병소의 작품전. 이번 전시는 지난해 이인성미술상 수상작가로 선정되면서 올해 갖는 초대전이다. 빽빽하게 쓰여진 신문지 위 활자는 연필과 볼펜으로 촘촘하게 긋는 선에 의해 지워진다. 미풍에도 쉽게 날아가 버릴 듯 얇디 얇고 검게 변해버리게 하는 작업은 채우기인 동시에 비우기, 의미이자 무의미를 의미한다. 


제6회 한국문인화협회 대구지회展

11월 1일~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문의/ 623-0941

50여 명의 회원들이 절제와 격조, 회화적 정신이 구현된 문인화 작품을 선보인다.(문영삼 作)


동초 채녕화 서화展

11월 1일~6일 대구문화체육회관 12전시실

문의/ 010-8585-3607

채녕화의 두 번째 개인전. 사색을 통한 필묵의 서예술을 담은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여류100호 정기展

11월 8일~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문의/ 010-9169-7824

캔버스 사이즈 100호 이상의 대작을 선보이는 여류100호전. ‘휴먼 &  네이쳐’라는 제목의이번 전시는 이전과 같은 회원 각자의 작업에 인물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표현과 조형성을 선보인다.(김영국 展)


2010대구미술발전인상 수상작가 초대전 및

대구미술발전인상 수상작가회展

11월 29일~12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

문의/ 606-6137

지난해 선정된 대구미술발전인상 수상작가 김병삼, 김병호, 오정익 초대전. 역대 수상작가들의 모임인 대구미술발전인상 수상작가 24명의 회원전도 함께 연다. (윤상천 作)


제6회 대구문인화협회展

11월 15일~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문의/ 016-531-9599

전통과 고전을 중시하면서 사의성을 극대화한 전통적인 특성을 살린 작품과 현대조형예술의 흐름을 수용하여 재해석한 탈고전적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김진규 作)


제6회 대구원로미술인展

11월 15일~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4~5전시실

문의/ 016-244-4751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소 분야에서 65세 이상 원로 미술인들로 구성된 대구원로미술인의 회원전. 김진태, 강홍철, 강운섭, 강우문, 김기현, 홍성문 외 3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김진태 作)

 


*용산동

 

 

대구카톨릭미술가협회展

11월 1일~6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대구카톨릭미술가협회의 회원전. 회원 50여 명의 소품과 대작들이 선보인다. 대구가톨릭미수가협회는 1974년 창립전을 가졌다. (서진국 作)


‘지금, 그리고 내일’展

11월 15일~20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28

현재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 3,4학년들이 예비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전시. 전시기획 및 발표에 따르는 부대사항 등을 체험한다. 동양화, 서양화, 조소 전공 학생들의 작품 60여 점 출품.(강다희 作)

 

 


*봉산동

 

 

기억공작소-배종헌展

10월 28일~11월 27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081

야생생물이 어떻게 인공적으로 건설된 도시 속에서 그들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를 탐사한다. 야생동물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 아니라 도시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간판 속의 동식물 등, 건물 외벽에 붙은 기업의 상징로고들을 말한다. 19일 오후 3시에는 작가 프리젠테이션이 있다.


유리상자-아트스타 ver.6 이시영展

11월 4일~12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음악에서 받은 철학적 영감을 바탕으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하여 선보이는 전시. 프랑스 작곡가이자 조류학자인 메시앙의 음악에서 얻은 감동을 종이접기 방식을 적용한 작품들로 재현한다.


영남조각회 및 신진작가 초대展

11월 1일~6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010-9210-0425

지역의 원로작가에서부터 올해 대학을 졸업한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 60여 명이 참여해 입체작품을 선보인다.


3인 영상설치展

11월 1일~6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8564-4391

그림 속 상상과 그림 밖 현실이 이루는 ‘경계’를 주제로 한 영상설치전. 서현규, 박순남, 오정향이 참여한다. 서현규는 애너그래프 방식의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한다. 박순남은 캔버스의 ‘안과 밖’의 경계에서 형과 색의 반복적, 리듬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오정향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의 공간과 실제가 아닌 허구의 공간을 중첩시킨다.(박순남 作)


허정인展

11월 8일~13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9037-5765

타로카드의 도상학적 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성한다. 딱딱한 구성의 절제된 그림체보다 좀더 자유롭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다. 그림의 이미지는 활동적이고 밝은 톤을 사용하고 있다.


권정희展

11월 8일~13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6245-5259

허무를 상징하는 꽃과 사람의 이미지를 소재로 인간존재의 무상함, 생성과 소멸, 삶의 고독과 회환, 사랑과 고통을 평면적, 상징적, 단순화하거나 왜곡시켜 표현한다. 


제18회 대구초등미협展

11월 15일~20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1-828-3763

미술전공 교원들로 구성된 초등미협회회 전시. 곽말태, 김겸미, 김국자, 김명숙, 김성련, 김혜숙, 노화영, 문금희, 문은희, 박명자, 배득순, 배여진, 성증악, 송희숙, 신은향, 안중렬, 오덕순, 은귀향, 이경희, 이명주, 이재진, 장병옥, 정경화, 조진희, 최선화가 참여한다.(문은희 作)


박경희展

11월 15일~20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808-3811

작가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탐욕과 교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자연(들풀)에서 찾는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묵묵히 제 생명의 가치를 다하는 들풀에게서 또다른 자아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color + gesture = language展

11월 15월~20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1-532-3364

김은하, 이계하, 김정민의 3인전. 회화 자체의 순수성을 추구하는 3명의 작가의 서로 다른 회화언어를 만난다.


2011인권사진공모전 수상작품展 ‘인권, 학교에 꽃피다’

11월 23일~27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212-7005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2011인권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선보인다. 올해의 주제는 ‘학생, 인권’으로 각 지자체에서 학생인권조례의 제정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학생인권의 실태와 나아갈 방향을 사진과 에세이로 만날 수 있다. 


이모셔널 랜드스케이프展

11월 22일~27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2898-1316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사진의 고유성을 찾아가는 김규형, 신정룡, 이우찬, 정성태의 사진전. 젊은 작가들을 위한 워크숍과 토론회도 마련된다.(정성태 作)


묵소회展

11월 29일~12월 4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3130-6601

계명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여류화가들의 모임 묵소회의 서른 번째 정기전. 모교 은사인 김전, 이영석, 박남철, 신현대 교수의 작품이 함께한다. 참여작가는 박임조, 허정임, 김남희, 김수진, 도현지, 박선영, 배숙희, 변미영, 예삼옥, 이안나, 이은주, 임은희, 한명희 등.(예삼옥 作)


이윤숙 ‘현대 속의 복고’展

11월 29일~12월 4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2536-1143

개념을 규정짓는 읽는 서예가 아니라 언어적 의미를 초월한 보는 서예를 선보인다. 현대속 서예의 개념을 다시 살리고자 한다.


최정숙展

11월 29일~12월 4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2530-8250

성장과 다듬어지기를 통해 변화를 반복하며 자라는 정원의 나무들에 대한 의미를 동양회화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지(紙), 필(筆), 묵(墨)에 담아낸다.


조각가 이태호 ‘부유’展

11월 1일~9일 갤러리 오늘

문의/ 425-6845

선인장을 소재로 한 조각가 이태호의 일곱 번째 개인전.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산물로 가시를 가지게 된 선인장처럼 현대인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같은 칼날을 품고 부유(浮游)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작가는 생각한다.


김미영展

11월 1일~7일 신미화랑

문의/ 424-1442

김미영의 두 번째 개인전. 창과 담쟁이, 담벼락과 담쟁이를 소재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화사랑展

11월 15일~21일 신미화랑

문의/ 424-1442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화사랑의 아홉 번째 회원전. 조순옥, 김희라, 권미경, 김규리, 김현주, 김희경, 류자영, 박영옥, 손은정, 우춘홍, 이경숙, 이정란, 정희숙, 최선영이 참여한다.(김희경 作)


권기철 ‘색의 오선지’展

11월 17일~26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색들의 노래를 화폭에 담아내는 권기철의 작품전. 자유로운 선과 화려한 색은 시각적인 음률을 나타낸다. 유동적인 선들은 작가 내면의 울림을 음악적인 역동성이다. 한국화가 가지는 정적인 재료에 아크릴을 이용한 뿌려진 물감 자국들은 기존 정적이고 다소 감정 표현에 서툰 한국화에 경쾌함을 준다.


권대섭, 이강효 도예展

11월 15일~26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백자와 분청 도자의 만남전. 현대미술의 모노크롬과 미니멀리즘과 교차되는 권대섭의 백자, 탁월한 비례미, 세련되고 힘이 넘치는 선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이강효의 분청 도자품을 감상한다.(권대섭 作)


정덕영展

10월 28일~11월 12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절제와 터치의 미학을 선보이는 정덕영의 작품전. 작가는 회화와 사물을 혼합해 각 장르를 넘나들며 거대한 작품과 행위적인 붓질,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독창적인 언어로 표현한다. 세부 묘사나 대상의 재현이 아닌 화면 자체의 순수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윤종대 초대展

11월 1일~7일 갤러리 소나무

문의/ 423-1186

자연을 노래하는 윤종대의 작품전. 길가에 핀 코스모스, 그 위를 나는 벌, 고추잠자리 등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작가의 시각적 언어와 독특한 마티에르로 재구성한다.


고수영 조각展

11월 16일~24일 갤러리 소나무

문의/ 423-1186

‘향기’를 테마로 조각가는 고수영의 작품전. 꽃, 여인을 소재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 고유의 향기를 곡선과 부드러움 볼륨으로 나타낸다.


허위영展

11월 23일~12월 6일 갤러리 중앙202

문의/ 425-0809

해학적이고 재치있는 조각을 만들어낸 허위영의 작품전. 인간 의식이나 감각의 저변에 깔린 동물적인 우매함이나 공격성을 들춰내고 있다. 회화가 갖지 못한 무게감 혹은 덩어리에 초점을 맞춰 작업한다.


김정희展 ‘달항아리 색을 품다’

11월 24일~30일 갤러리 상

문의/ 422-8999

김정희의 두 번째 개인전. 색을 품은 달항아리 작품은 현실의 이중성과 허상의 일루미네이션을 세밀한 균열과 선 작업으로 이뤄진다.


김종수 초대展

11월 16일~22일 갤러리 상

문의/ 422-8999

‘들꽃 화가’로 알려진 김종수의 개인전. 경주에서 자연을 벗 삼아 아름다운 들꽃을 화폭에 담아낸다. 주로 작은 들꽃, 보잘 것 없는 풀잎에 아름다운 생명의 빛을 그려내고 있다.  


도예가 양승호 초대展

11월 1일~8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스위스와 프랑스,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도예가 양승호의 작품전. 거친듯하지만 세련되고, 질박함 속에 편안함이 있다. ‘봄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트임다관을 비롯해 트임숙우, 트임주전자, 다완, 찻잔 등 찻그릇용 도자기가 출품된다. 


 

*반월당, 동성로, 동인동 방면

 

 

제4회 송림시서연구회 자작시 자서展

11월 7일~10일 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010-2787-5774

회원 30여 명이 다양한 필체로 지역의 아름다운 산하를 보고 느낀 감흥을 한시로 자작해 선보인다. 연구회는 매년 봄, 가을 두 번 한시 백일장을 개최해 회원 상호간에 자작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김병채 作)


제9회 한울회展

11월 1일~6일 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420-2790

‘자연, 그림에 물들다’를 주제로 한 유화 50여 점이 선보인다.(이대영 作)


성홍기 유화展

11월 24일~12월 3일 BS아트센터

문의/ 257-0393

바위에 부딪혀 하얀 포말로 사라지는 파도처럼 끝없이 변화하는 바다의 원초적인 모습을 모티브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치열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내고자 한다.


유재희 초대展

11월 14일~23일 BS아트센터

문의/ 257-0393

유재희의 일곱 번째 개인전. 십자가를 모티브로 창조주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은총을 화폭에 담아내고, 색채와 형태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환기시킨다.


양현우展

11월 4일~13일 BS아트센터

문의/ 257-0393

담벼락을 따라 자라는 풀잎과 같은 식물 위로 어린시절을 반추하는 인물과 사물을 겹쳐 마치 보는 이에게 잊고 있는 추억과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4colors展

11월 2일~6일 CU갤러리(매일신문 1층)

문의/ 010-6380-1731

박옥란, 최순지, 김연주, 이주형 작가의 구상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대봉동

 

 

추종완展

11월 21일~12월 10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회화 양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이용, 검은색의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평면 및 설치 작업하는 추종완의 작품전. 스스로 ‘탈’(脫)이라고 표현하는 주제를 통해 일상에서 규정되는 사물이나 사건이 구성되는 인식의 관계로부터의 벗어나고 우리의 정신과 신체가 가지는 양면성으로부터의 벗어나고자 한다.


김진숙 서양화展

11월 1일~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일상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는 김진숙의 두 번째 개인전. 해바라기, 호박, 감, 담벼락, 소나무가 있는 풍경 등 우리 주변의 자연경관을 밝은 색조로 담아낸다. 30여 점이 선보인다.


백산 오동섭 서예展

11월 1일~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석계 김태균 선생에게 사사하고 서예에 입문한 백산 오동섭의 서예전. 40여 년간의 서예 활동을 한자리에 펼쳐 보이는 전시. 1970년대 초반 서예에 입문해 교남서단회장,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부회장,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대구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부단히 자신을 연마하며 서예에 정진한다.


전통가마보존협회 회원展

11월 8일~1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5~6

전통가마보존협회의 네 번째 회원전. 전통가마로 작업하는 회원들의 신작을 포함해 100여 점이 선보인다. 구성회, 김상곤, 김성춘, 김성태, 김진현, 박보성, 박부원, 손광수, 신규식, 신왕건, 신현철, 심정섭, 안창호, 엄기환, 염종귀, 유광열, 유용철, 유재형, 이광백, 이규탁, 이대영, 이명균, 이은구, 장영안, 조상권, 조성주, 조한범, 천경희, 천한봉, 한상구가 참여한다.(유광열 作)


배효정展

11월 18일~26일 아트스페이스 방천(방천시장 내)

문의/ 010-4603-6566

배효정의 첫 번째 개인전. 오브제를 통한 작가만의 비현실적인 시간과 공간 해석을 조형적인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제6회 한국포토이미지학회展 ‘It's Different’

11월 7일~13일 토마갤러리(방천시장 내)

문의/ 011-816-8006

디지털을 매개체로 표현한 포토이미지 40여 점이 선보인다. 안홍국, 박영주, 김종욱, 정의태, 노해정, 유병국, 이상대, 장진필, 구자춘, 정연욱, 이석희, 정연정, 변용환, 김호수, 차동석, 이우상, 윤혜숙, 손재석, 김민환, Shang Chun Pa, Gou Pun Pa가 참여한다.(박영주 作)


짐 다인展

10월 6일~11월 19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20여 년 만에 한국을 찾는 짐 다인의 작품전.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짐 다인은 이번 전시에서 발렌타인 하트, 가운(Robe), 피노키오 작품 등 총 15점의 회화와 조각이 선보인다. 특히 2008년 작 하트 페인팅은 반복적인 붓질의 사용으로 장식적인 올오버 화면을 구성하는 500호 대작으로 작가의 초창기 작업의 일면을 보여준다. 


뮌 영상설치展

10월 17일~11월 5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미디어 아티스트 뮌(Mioon)의 영상설치전. 남녀로 구성된 듀오 아티스트 뮌은 독일, 미국, 영구, 한국 등에서 영상설치 작품을 상영하거나 공공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차가운 전기전자 기술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지만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따뜻한 인간성이다. 정치, 과학, 경제, 종교와 같은 사회적 논쟁거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거나 예술 제도 자체가 가진 역설을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한다.  

 

 


*봉덕동, 대명동

 

 

제8회 문 조각회展

11월 11일~20일 박경갤러리

문의/ 010-4634-6743

경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 전공자들로 구성된 동문전. 구상과 비구상을 아우르는 석조, 목조, 철조, 부조 등 2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엄두용 作)


회사원展

10월 15일~11월 12일 작은공간 이소

문의/ 010-2232-4674

예술가가 바라보는 회사원과 회사원이 바라보는 예술가는 어떤 모습일까? 서로 상반된 입장에 놓일 것으로 보이는 예술가와 회사원, 이 둘의 입장을 동시에 가지는 예술가들을 통해 그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충돌, 마찰, 사유를 살펴본다. 김규형, 허정우, 황영이 참여한다.


오철수 사진展

11월 7일~11일 우봉미술관 1전시장

문의/ 010-3537-1894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세계 여러 나라의 육상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장면과 누드 사진 20여 점이 선보인다.


제24회 장진필 사진展

11월 7일~11일 우봉미술관 3전시장 

문의/ 018-523-5960

1995년, 1998년 2차에 걸쳐 대형 카메라로 촬영한 아치캐년을 담은 흑백사진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억만년의 세월 속에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의 신비감을 담아내고 있다.


이재현 사진展

11월 7일~11일 우봉미술관 2전시장

문의/ 011-822-0928

아름다운 자연 풍경, 발길을 닿게 하는 사찰, 명승지 등을 카메라에 다양하게 담은 20여 점이 선보인다.


장재희展

9월 29일~11월 29일 아트카페 마리

문의/ 653-9746

장재희의 여덟 번째 개인전. 맑고 투명한 색채를 작업의 연결고리로 삼는다. ‘색이 빛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형광색의 굵은 선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작업을 선보인다.

 


*욱수동, 삼덕동(수성구)

 

 

최승천展

11월 1일~23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가족의 사랑을 나무와 새, 꽃으로 풀어내는 최승천의 작품전. 초기 작품부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 총 90여 점이 선보인다.


김춘수展

10월 5일~11월 2일(2부) 11월 16일~12월 14일(3부) 누오보갤러리

문의/ 794-5454

고요와 평온을 유지하는 심해와 같은 세계를 화폭에 담아내는 김춘수의 작품전. 작가의 캔버스는 청과 백, 두가지 색을 손으로 직접 칠한 흔적으로 채워진다. 단순한 손의 흔적이 화면을 요동치게 만든다.


대구그림이야기展 

10월 15일~11월 19일 갤러리 모레아

문의/ 816-4795

1900년대부터 1980년대 출생한 작가 30명의 작품을 연대별로 전시, 대구의 근대 미술사를 한눈에 조망한다. 서동진, 손일봉 선생을 1세대로 해 1980년대에 출생한 신세대 작가로 주목받는 변지현에 이르기까지 30여 명, 36점이 선보인다.(강우문 作)

  

 

*범어동

 

 

‘동방의 요괴들’展

10월 18일~11월 13일 대구MBC 갤러리 M

문의/ 010-9036-3551

미술전문지 ‘아트 인 컬쳐’의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인 ‘동방의 요괴들’ 대구전. 한국현대미술을 이끌어 갈 차세대 ‘요사스러운 귀신(작가)’들이 펼치는 지역순회전이다. 곽상원, 권도연, 김범준, 김춘재, 김효정, 남희승, 노소영, 백현주, 오영은, 이원기, 이정형, 이지은, 이행선, 정재영, 정진우, 홍찬일이 참여한다.(김효정 作)


이진명 한국화展

11월 4일~9일 KBS대구방송총국 1전시실

문의/ 010-4554-4546

전통이 사라지고 현대미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의 재료적 만남을 통한 교감을 화폭에 담는다.


정동인展

11월 4일~9일 KBS대구방송총국 2전시실

문의/ 016-875-1723

부산사범대 미술과 출신 동문전. 서양화를 전공한 원로 미술인들의 격조높은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김건규, 김미재, 김응곤, 박수남, 박휘봉, 백해룡, 이태일, 최해숙이 참여한다. (박수남 作)


박근규 서양화展

11월 11일~16일 KBS대구방송총국 1전시실

문의/ 010-6527-7805

소나무숲의 기운생동을 화폭에 담아낸다. 감미로운 바람, 색감, 향기, 무념무상 등을 작품 속에 표현하고 있다.


일산 박위호 서예展

11월 11일~16일 KBS대구방송총국 2전시실

문의/ 011-527-6781

흰 종이에 먹 작업을 과감이 버리고 철필을 붓 삼아 석판과 세월을 이겨낸 기와조각에 글씨도 쓰고 전각과 그림을 새겨 넣는다.


백정혜 사진展

11월 18일~23일 KBS대구방송총국 1전시실

문의/ 010-3927-3762

‘허수아비와 정미소’라는 제목의 사진전. 낡은 집, 양철지붕, 점차 세월 속에 사라져 가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동행 4인 도예展

11월 18일~23일 KBS대구방송총국 2전시실

문의/ 010-8430-0733

김명옥, 민수정, 박정자, 이경숙의 도예전. 기하학적 문양을 응용한 접시 작품, 다양한 파티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뷔페접시 작품, 도자실내조명등, 과일과 식물의 상형문자 향꽂이 작품들이 선보인다.


박병택 신라토기 특별초대展

11월 25일~12월 4일 KBS대구방송총국 1,2전시실

문의/ 010-9407-7571

토우 기능전승자 박병택 신라토기전. 신라토기, 신라토우(군무,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 기마인물상의 행진 작품 등), 신라토기와 접목된 옹기 작품이 전시된다.

 

 


*수성동, 지산동

 

 

제2회 대구원로화가회展

11월 1일~6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이영륭, 정치환, 김동길, 서창환, 박해동, 김건규, 유황, 배영철, 최돈정, 문종욱 등 10명의 회원이 참여한다.(이영륭 作)


최서이 ‘기억의 정원’展

11월 1일~6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꽃과 잎을 통해 작가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순수함을 새로운 조형언어로 화면 속에 구사한다. 꽃을 통해 상징화 되는 기호적 또는 기하하적 형상들을 차용해 자아의 감정적 요소를 꽃이라는 형상에 이입시킨다.


김남희 ‘의자에 앉은 유토피아’展

11월 8일~13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김남희의 열다섯 번째 개인전. 편안함과 안식처를 상징하는 의자(소파)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을 작품으로 형상화한다.


제15회 류완하 조각展

11월 8일~13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668-1800

조각가 류완하의 열다섯 번째 작품전. 가족의 사랑과 정감을 주제로 다룬다. 작가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과 작가정신이 묻어난다. 총 15점 출품. 현재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이다. 


제31회 청백여류화가회展

11월 15일~20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여류화가의 모임 청백여류화가회의 서른한 번째 정기전. 신문광, 신정희, 장경선, 주봉일, 하혜주, 이영식, 박명숙, 윤순희, 김성향, 김향주, 박남희, 백은주, 전옥희, 신금자, 김외란, 류시숙, 한지영, 권여송, 장은순, 이영미, 이소영, 권기자, 유주희, 진미숙, 김숙정, 황현숙, 김미리, 김미정, 홍귀정이 참여한다.(김미성 作)


조은희 한국화展

11월 15일~20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조은희의 네 번째 개인전. 기억을 모티브로 나무를 통해 형상화한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최종태 산수(傘壽) 기념展 ‘아름다움을 향한 사색’

11월 22일~12월 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멀티아트홀

문의/ 420-8015~6, 668-1800

한국 조각계의 거장 최종태의 작품전. 인간의 근원적이면서 정신적인 측면을 형상화하기 위해 부단히 작업해 온 작가는 ‘소녀’ ‘여인’의 모습을 단순한 형상, 절제된 선으로 표현, 인간의 가장 선한 아름다움으로 드러내고 있다. 1959년에 미술계에 등단한 작가는 50여 년간 인물조각을 고집해왔다. 인간의 형상이 뿜어내는 고결한 정신성을 표현하기 위해 형태와 구도에 대해 부단히 연구해 왔다. 2007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인체 형상의 브론즈, 돌조각, 목조각 등과 더불어 수채화, 묵화, 파스텔화 등의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대백프라자갤러리와 수성아트피아 공동으로 기획한다. 


안기현展

11월 7일~11일 DGB갤러리

문의/ 010-2533-1005

수년간 가로수를 소재로 작업하는 안기현의 여섯 번째 개인전. 작가의 감성적 시각으로 자연을 새롭게 해석한다.


채희순展

11월 18일~26일 갤러리 다미

문의/ 952-3232

꼴라주 기법의 추상작업을 하는 채희순의 작품전. 절제된 색과 형으로 일관된 신작 20여 점이 선보인다. 


이민한 초대展

11월 11일~29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770-7551

부산대학교 이민한 교수의 열두 번째 개인전. 수없이 많은 붓질을 통해 먹색으로 담담히 풍경을 담아낸다. 표면적으로 수많은 점과 선이 중첩되고, 강한 먹색과 여백이 공존함으로서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산격동

 

 

나무, 조각展

10월 10일~11월 30일 경북대미술관

문의/ 950-7968

나무를 재료로 한 목조각 작품전. 미디어아트의 디지털 코드가 사회 전반에 널리 수용되는 현 시점에서 여전히 전통적인 조형요소들을 고수하며 나무에서 형상화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심수구, 이수홍, 김주호, 이용덕, 남점수가 참여한다. 총 11점 출품.(이용덕 作)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

7월 8일~12월 4일 갤러리 아르토(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문의/ 1566-1360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인물 사진의 거장 카쉬전. 디지털 프린팅이 아닌 캐나다 유섭 카쉬재단이 소장한 카쉬가 직접 인화한 오리지널 빈티지 필름으로 소개된다. 오드리 햅번, 윈스턴 처칠, 아인슈타인, 넬슨 만델라, 샤갈,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20세기의 역사적 인물을 총망라한다.

 

 


*덕곡동(동구)

 

 

크리스 다니엘스展

10월 21일~11월 6일 갤러리 공산

문의/ 984-0289

 영국 런던 로열 아카데미 출신으로 현재 런던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다니엘스전. 50도의 기울기에 착안, 색채와 선, 면으로 기하학적인 추상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만촌동, 효목동

 

 

사진꾸러미 시즌3-사람을 보라展

11월 15일~20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문의/ 662-3083~4

흑백사진을 전문으로 작업하는 사진꾸러미전. ‘사람을 보라’라는 주제로 이재원, 김광렬, 이준우, 조정숙, 권은희, 권용순, 시남정 등 7명의 작가가 개인전 형식으로 치러진다. 전통 은염 기법의 방식으로 제작된 흑백사진을 선보인다.


제73회 이상회展

11월 1일~6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문의/ 662-3083~4

구상그룹 이상회의 작품전. 정기전과 교류전을 통해 수많은 작가를 배출한 이상회의 이번 전시에서 배기찬, 김도환, 김성향, 오상목, 김상용, 최경수, 윤상천, 구교원, 이정애, 김광한, 김재성, 송선일, 송명숙, 유수림, 장민숙, 이지영, 조미자가 참여한다.(김광한 作)


대구난연합회 가을展

11월 12일~13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문의/ 662-3083~4

대구한국춘란회, 대덕난우회, 참새미난우회, 청도춘란회, 지란지교난우회, 유란한국춘란회, 대자협대구지회, 팔공난우회, 한상연대경지회, 한마음난우회, 한국난중앙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한다.


안승숙展

11월 10일~16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010-5570-1201

안승숙의 두 번째 개인전. 화려한 색이 눈길을 끄는 양귀비꽃을 화폭에 담아낸다. 40여 점 출품. 


살바도르 달리의 돈키호테展

10월 25일~11월 2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602-7311

스페인문화원 개원 10주년과 인터불고갤러리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돈키호테를 주제로 한 달리의 석판화 연작과 세라믹 작품들이 전시된다. 판화작품 돈키호테 연작은 작가 세르반테스의 상상력에 화가 달리의 상상력이 더해 더욱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명숙展

11월 1일~13일 갤러리 칸타빌레

문의/ 010-8670-1186

서양화가 서명숙의 일곱 번째 작품전. 유화 특유의 투박한 물감을 재료로 투명함과 경쾌함을 담아낸다. 자연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녹아든 정감어린 정취들을 표현한 작품과 누드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고금화展

11월 15일~21일 갤러리 칸타빌레

문의/ 010-8670-1186

전통 조각보를 회화에 접목하는 고금화의 작품전. 골무를 비롯해 나비, 오리 모양의 다양한 장식품을 오브제 삼아 전통 조각보 위를 꾸민다. 군데군데 불규칙한 시침질 흔적이 투박하지만 옛 정취를 느끼게 한다. 총 30여 점의 섬유 공예 작품을 선보이다. 


독도사랑 33인展

11월 24일~30일 갤러리 칸타빌레

문의/ 010-8670-1186

독도를 사랑하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장르의 작가 20여 명이 참여한다. (유창호 作)

 

 


*가창 방면

 

 

가창창작스튜디오 8기 입주작가 릴레이展

11월 1일~6일(김현수), 11월 8일~13일(양승훈), 11월 15일~20일(이소진)

문의/ 422-1299

가창창작스튜디오 8기 입주작가 김현수, 양승훈, 이소진의 릴레이전. 지난해 11월 입주해 만 1년 동안 스튜디오에 입주해 여러 작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작업한 결과물이다. 고기 작가로 알려진 김현수는 애폭시라는 재료로 고기 표면의 마블링과 붉은색을 표현하고, 큐브의 입체 작품과 다양한 크기의 소품을 선보인다. 양승훈은 감정을 뺀 무표정한 인형을 통해 현대인의 의식과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소진은 사각의 캔버스가 아니라 대형 판넬을 직접 자르고 다듬어 그 위에 레드메이드를 올려 전통 오방색 및 상상의 동물과 추상적인 이미지들을 페인팅한다.(김현수 作)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11월 5일~13일 대구미술광장

문의/ 653-8121

대구미술협회가 운영하는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한다. 1년간 열심히 작업에 매진해 온 3기 입주작가 김은영, 백장미, 변카카, 신광호, 오유미, 이소희, 이영희, 조남현이 참여한다.(이소희 作)


김건예展

10월 22일~11월 26일 AA갤러리

문의/ 768-4799

‘그리드’(Grid)를 모티브로 한 김건예의 작품전. 그리드는 바둑판 형태의 수평 수직으로 분할되는 격자를 이르는 말로 작가의 ‘그리드’는 현대의 시스템, 즉 그리드에 살고 있는 현대 도시인의 모습을 뜻한다. 아파트의 구조나 거리의 보도블록, 도서관과 사무실 등에서 볼 수 있듯 그리드는 도시의 유형적 특성이다. 그리드는 현대인의 삶의 구조를 바라보는 작가의 회화 방식이다. 


김희열展

11월 11일~17일 동제미술관

문의/ 011-826-3846

제1회 대한민국 솔거 사생미술대전 대상자 수상작가전. 한국화의 기법을 응용해 투박한 질감의 초벌 도판 위에 차문화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정감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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