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tion and Autonomy : 현대 일본 화가들의 판화 | |
전 시 기 간 | 2023. 4. 5.(수) ~ 5. 20.(토) |
개 관 일 시 | 월,화,수,목,금,토 / 10:00 - 18:00 |
전 시 장 소 | 경북대학교미술관 제1, 2, 3전시실 |
휴 관 일 | 매주 일요일, 공휴일 |
관 람 료 | 무 료 |
참 여 작 가 | (10명) 무라이 마사나리, 오노사토 토시노부 타부치 야스카즈, 쿠사마 야요이, 나카니시 나츠유키 나카자토 히토시, 무라카미 토모하루, 히코사카 나오요시, 호리 코사이, 타츠노 토에코 |
장 르 | 판 화 |
작 품 수 | 42점 |
주 최 / 주 관 | 경북대학교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 |
문 의 | 경북대학교미술관 (053-950-7968) |
경북대학교미술관에서는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으로 <Variation and Autonomy: 현대 일본 화가들의 판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일본 현대 판화의 역사를 형성했다고 평가받는 판화전문가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티스트들의 판화작품을 두루 조망하여 일본 현대 판화사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는 1900년대 판화장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던 일본의 현대 판화사가 1960년대 이후 인쇄소의 증가와 판화제작의 보편화로 인해 판화 비전문가까지 창작자의 범위가 확장, 형성되어갔던 독특한 흐름을 짚어낸 것이다.
전시에서는 1970년대 전후 일본에서 인쇄 매체를 사용하여 현대미술의 표현을 확장한 일본 화가들의 판화 42점을 만나볼 수 있다. 10명의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활동무대와 이력을 가진만큼 10인10색의 개성넘치는 예술세계를 펼쳐보인다.
이번 전시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판화의 역사와 함께 판화의 예술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한‧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는 일본 현대 판화의 역사를 형성했다고 평가받는 판화전문가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티스트들의 판화작품을 두루 조망하여 일본 현대 판화사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는 1900년대 판화장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던 일본의 현대 판화사가 1960년대 이후 인쇄소의 증가와 판화제작의 보편화로 인해 판화 비전문가까지 창작자의 범위가 확장, 형성되어갔던 독특한 흐름을 짚어낸 것이다.
전시에서는 1970년대 전후 일본에서 인쇄 매체를 사용하여 현대미술의 표현을 확장한 일본 화가들의 판화 42점을 만나볼 수 있다. 10명의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활동무대와 이력을 가진만큼 10인10색의 개성넘치는 예술세계를 펼쳐보인다.
이번 전시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판화의 역사와 함께 판화의 예술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한‧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