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2022 픽스굿 갤러리 개관전 "The New WAVE 展"
전시 기간 : 2022. 8. 17.(수) ~ 2022. 10. 30.(일), (공휴일 및 일요일,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 11길, 29 PICKSGOOD Gallery
전시 작품 : 금민정 외 30여 점
참여 작가 : 금민정, 장희진, 하태범, 한승구작가
주최 주관 : (주)쿰크 KUMC, 픽스굿 갤러리, 스타키홀
관 람 료 : 무료
오시는 길 :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앞 버스 1711번 승차 (버스로 약 12분 소요) → 평창동주민센터 하차 후 도보 5분
상세 내용 :
그 첫 개관전으로 NFT 아트의 기원이 되는 다양한 매체를 작업매체로 다루는 네 명의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함께합니다.
The New WAVE 展은 새로운 웹 3.0시대가 도래했고, 가상공간과 현실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이 시대에 기존의 예술가들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맞이하는 작가만의 방식을 찾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조각을 전공하고 영상매체를 물리적으로 다루면서 조각의 확장성을 무한히 펼치는 금민정 작가, 동시대의 사건, 사고 현장과 이것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는 매스 미디어의 태도를 작가만의 비평적 시각으로 반영하여 사진과 영상, 조각으로 표현하는 하태범 작가, 색면 추상과 아름다운 풍경 이미지를 특유한 기법으로 캔버스에 표현해내는 장희진 작가, 마지막으로 역시 조각의 뿌리를 두고 영상작업에 공학적 테크닉을 더하여 작업에 녹여내는 한승구 작가가 전시에 참여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이번 The New WAVE 전시에서 동시대 한국 미술의 흐름을 느껴보고, 더 나아가 그들이 창조해낸 작품 속에서 현대미술의 방향성을 찾는 단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전시 구성 :
Part I. 지상 1층
■ 참여 작가 : 금민정, 장희진, 하태범, 한승구
전시장 입구를 포함하여 메인 전시공간인 1층 공간에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현대미술 작가 4인의 전시가 펼쳐집니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예술 작품에서 다루는 특유의 매체를 동시대 예술매체로 고유한 자기만의 세계를 확립한 작가들입니다.
또한 현대미술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미술계의 중심이 되는 작가들로서 이번 픽스굿 개관전을 대표하는 작가들로 선정했습니다.
전시장을 들어서며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사진, 영상, 회화, 조각 작품들과 함께 특히 이들의 최근 신작들, 더불어 이들이 발행한 최근 NFT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Part II. 지하 다목적홀
■ 소개될 내용 :
이 섹션에서는 픽스굿 NFT플랫폼 프로젝트에 등재되어 있는 신인 및 잠재력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가의 NFT 작품들이 주로 소개될 것 입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와 PICKSGOOD이 함께 진행한 강철부대2 NFT, 랩퍼 쿤타의 NFT 및 Klay Weather Girls의 NFT 작품 등 다양한 NFT 프로젝트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Part II. 지상 2층 (제한적 오픈)
■ 소개될 내용 :
스타키홀 심상돈 대표의 주요 컬렉션인 오세영 작가의 회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 최장수 전문 경영인인 심상돈 대표는 미국 최대 청각전문 기업인 Starkey의 한국 지사인 스타키그룹을 26년간 경영하고 있습니다.
심상돈 대표와 국내 대표 국전 작가인 오세영 화백의 첫 만남은 25년전 난청을 겪고 있던 오세영 화백이 보청기 착용을 위해 스타키 본사를 방문하면서 기업인과 예술인의 뜻깊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상돈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본인의 예술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오세영 화백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아 후원을 통해 오세영 화백의 작품 활동을 계속 응원해 왔습니다.
현재 오세영 화백의 다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심상돈 대표는 이 공간에서 오세영 화백 작품의 가치를 공유함은 물론 국내 원로 작가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및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