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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당화랑 예진영 초대전
2013.5.22(수) ~ 5.31(금)
관람시간-월~토 : 오전10:00~오후7:00
일 : 오전11:00~오후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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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영 작가는, 붓으로 그리는 그림을 추구하다 4,5년전부터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작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의 작업 재료를 살펴보면,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이다. 그의 그림에 쓰여진 재료는 재료로서의 의미를 넘어서 작품의 의미와 주제를 만들게 하는 모티브로 적용이 된다. 이러한 재료는 반사되는 빛과 그림자의 효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게 된다. 예진영작가의 이러한 작품을 보게 되면, 바람을 타고 날아들어온 꽃잎들이 수놓아 그림을 그린 듯 보인다. 그 속에서 자신들만의 질서로 형태 혹은 패턴이 보이게 된다. 작품속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자세히 보게 되면 그의 지문도 찾아 볼 수 있다. 거기서 예진영작가의 피나는 노력이 느껴진다.
바람-공간을 느끼다 40x50x3cm 혼합재료
Wind-I feel the space 60x90x3cm Clay
Wind-Story 2 60x60x6cm Clay
Wind story 3 35x30x3cm Clay
Wind-Tracks of memories 4 52x52x6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