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 진흥 산업원 2014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전에서
[한비출판사]가 제작하여 공모한 박해수 시인의
<죽도록 그리우면 기차를 타라>가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원고와 기획안을 같이 받았다.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5개 분야에서 총 2,590편(원고 1,508편, 기획안 1,082편)이 접수되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률이 치열했다. 특히 인문교양, 아동 분야의 응모작이 많았고, 1인출판사의 우수한 작품이 다수 포함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이 사업에 대한 지속적 홍보 효과와 글쓰기, 저술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된 결과라고 판단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 37명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심사위원들은 예비심사를 통해 작품을 검토한 후 본심사와 최종심사를 통해 원고와 기획안을 꼼꼼히 살펴 옥석을 가려내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총 140편 선정에 포함되었으며 시 부문은 단 2편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계가입니다.
그동안 한비문학 출판부가 한 권의 책을 장인의 정신을 가지고 단순한 책이 아니라
작가의 작품을 더욱 귀하게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고심한 노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비문학 출판부]는 더욱 양질의 도서, 품위 있는 도서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울러 <박해수 시인>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비출판사]의 이번 쾌거는 한비문학 회원의 끝없는 성원과 깊은 애정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한비문학회 회원과, 한비문학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죽도로 그리우면 기차를 타라-<어머니간이역에 서 있네>-는 10월 중 발간
전국 대형서점내 마련된 한국출판진흥원 선정도서 전시대에서 판매됩니다-
-인터넷 서점 별도의 코너 마련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