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광화문 시화전」오픈!
1. 우리나라의 상징이요,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광화문! 그 지하보도에 <국제문예>가 추진하여온 「광화문 지하보도 시화작품전」이 마침내 그동안의 준비작업을 끝내고 2014년 3월 24일 11시에 만천하에 그 얼굴을 드러내었습니다.
2. 엄선된 서른 두분의 <국제문예> 주요 시인들이 대거 참여한 「광화문 시화전」은 광화문 지하보도를 더욱 밝게 만들었으며 오가는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끊임도 없이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이 기쁨과 진한 감동을 서른 두분의 참여 시인뿐만 아니라 <국제문예> 전체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3. 5년 전에 시행한 지하철 <교대-법원>역 시화작품 전시전(지금도 계속 전시 중임)에 이은 두번째의 전시전인 「광화문 시화전」의 성공적인 결실을 마음으로부터 기원하면서 <국제문예> 시인-작가분들의 따듯한 성원과 격려가 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첨부 : 광화문 시화전 참여 시인 명단 및 작품명 1부. 끝.
2014. 3. 24
국 제 문 예
[첨부]
❃ 祝! 광화문 시화전 ❃
연번 |
성명 |
작품 |
1 |
남대극 |
아! 남대문 |
2 |
박해수 |
광화문역 |
3 |
민병문 |
광화문 연어 |
4 |
배용파 |
지리산별곡(4) |
5 |
김유조 |
첫눈 |
6 |
김태수 |
여로(旅路) |
7 |
박승오 |
중앙청 |
8 |
정동률 |
사랑을 위한 변명 |
9 |
이종남 |
시골 집 |
10 |
류병률 |
야망 |
11 |
박충선 |
광화문 나들이 |
12 |
손난숙 |
반지 |
13 |
최국봉 |
바라는 바람 |
14 |
임정희 |
어머니의 상형문자 |
15 |
성희경 |
철 수세미 |
16 |
서상민 |
바람의 길 |
17 |
김정실 |
서툰 소리 |
18 |
이왕조 |
기도 |
19 |
김우식 |
詩는 O₂ |
20 |
박설아 |
집으로 |
21 |
이영일 |
피맛골 |
22 |
이종석 |
曲江 |
23 |
최진희 |
태극기가 펄럭이는 독도 |
24 |
황희순 |
어머니 |
25 |
정영순 |
철길 |
26 |
김삼조 |
광화문 |
27 |
민남식 |
서울연가 |
28 |
김광남 |
종로 풍경 |
29 |
김달수 |
千年松 |
30 |
이소정 |
울릉도 간이역 |
31 |
박명준 |
봄날은 간다 |
32 |
김두기 |
막걸리 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