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모스 송이송이
- 이은별-
새털구름 한가로운 여름 천년 햇살이 내리는 화폭은 마음을 끌어 당기는 빛깔이다 코스모스 송이송이 화사하고 푸른 하늘이 예 담겼구나 포르르 날아가는 잠자리 한 쌍 소나무에 아롱지는 초록의 그리움 티없는 해바라기의 고결한 미소 만년 명상에 잠기는 신선한 우리들 신비스러운 아름아움에 텅빈 충만을 ..... 푸른문학사 대표님이시고 시인이신 이은별님께서 제작품에 시를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