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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2004.07.09 Daegu05
아트코리아 | 조회 916
대구한의대 유창호교수 캐나다서 개인전 열어

대구, 대구한의대 건축디지털대학 미술학과 유창호 교수는 8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코반 갤러리에서 '공존과 자연' 이라는 주제로서 9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서양화가 유창호교수의 '공존' 연작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자연과 인간, 집단과 지역간의 화합과 상생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에서는 '보이는 자연'과 '꿈꾸기로서의 자연'을 내면화하여 자연에 대한 원초적 그리움을 표현한다.
유교수는 그 동안 한국의 전통 조형미와 한국인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300여회의 초대전 및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한국예총 경산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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