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12일 2018년에 실시될 제21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에 김정기 현 운영부위원장을 선정했다.
신임 김위원장은 계명대미대와 계명대예술대학원을 졸업한후 지금까지 대구에서 서양화 전업작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중년작가다.
김위원장은 개인전 27회와 대구.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교류전(러시아)과 한.중 미술교류전및 20여회에 걸쳐 아트페어에 참여를 하고 대구청년작가회 회장과 대구 수채화협회 회장도 엮임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비롯해 대구미술대전,경북도미술대전,부산시미술대전,울산시미술대전,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심사등 전국의 큰 미술대전에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김위원장은 (사)한국미협대구지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밖에 한유회회장과 대구사생회회장직도 맡고 있는등 작품활동과 함께 단체 등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참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