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서양화) 정상득화가가 아동문학가 김재수씨와 공동으로 '낙동강 오리알'이라는 책을 펴 냈다.
글은 김재수씨가 쓰고 그림은 정화가가 그렸다.
이책은 상주시에서 개최한 '2017 상주 이야기 축제'를 맞아 상주시의 기획으로 출간됐다. '상주 이야기 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이책은 50여쪽으로 '낙동강 700리 이야기길' '형제바위와 하중도' '하중도 오리들의 천국이 되고'등 모두 5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낙동강 오리알'에 관한 퀴즈를 함께 실어 재미를 더했다.
책은 지난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배부됐다.이 책의 그림을 그린 정상득화가는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북경올림픽기념 특별초대전(북경)과 한국미술의 빛 초청전(스위스 바젤),한중교류 청도명가 미술관 100인 초대전(청두)등에 참여했으며 개인전과 부스전도 7회나 가진 중견여류화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서양화) 정상득화가가 아동문학가 김재수씨와 공동으로 '낙동강 오리알'이라는 책을 펴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