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02    업데이트: 24-04-11 17:06

공지사항

영남미술대전 공모전 출신 최서아 작가 미술연구소 문 열어
최병국 | 조회 596

 








영남미술대전 출신 한국화 작가 최서아씨가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합포로 127 수협 산호동지점 2층에서 '최서아 미술 연구소'를 9일 오픈했다.
한국실용미술협회 경남지회 회원으로 활동중인 최서아씨는 앞으로 미술연구소를 통해 한국화,민화,캐리커쳐,한지공예,미술심리치료,원예치료, 비누공예,초상화,캘리그라피등 미술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미술연구소는 각 분야별로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전문가반과 취미반으로 나눠 강의를 하며 전문가반은 6개월 과정을 거치도록 해 놓았다. 최근들어 치매치료의 세로운 분야로 떠오르는 미술심리치료와 원예치료반을 개설하여 현지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강사진들은 실용미술협회원들이 주로  맡을 예정이다.
최작가는 "앞으로 미술 분야 가운데서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는 심정으로 다양한 커리컬륨을 시도했다"면서 "미술을 통해 요양원등 노인분들을 위한 치료봉사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유천,사진:최서아미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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