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작가 여러분들 모두 잘 지내셨는지요.
올 여름은 대단한 무더위였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로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이 공모전을 시작한지도 벌써 20년째를 맞았습니다.공모전으로서는 정말 긴 역사입니다.
그동안 영남미술대전에서 지금까지 2백50여명에 이르는 초대 작가들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초대작가분들은 기성 작가로써 우리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초대작가들이 배출되었으나 여태까지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회가 구성되지 못한 것은 역대 영남미술대전의 운영위원회와 초대작가님들의 무관심이 일조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과거의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반성하며 넓은 이해를 하십시다.
지난해 초대작가회를 구성키로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미루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9월)에 초대작가회 첫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참여를 하여서 작가회가 잘 운영되도록 좋은 의견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작가회 구성은 작가 여러분을 위한 일입니다.
식사 예약 관계로 참가를 하실분은 9월12일 이전까지 010-4501-2339로 문자로 연락 주십시오.
일시: 2017년 9월15일 낮12시
장소: 물베기 한정식(053-651-3500, 010-5283-8005)
(※대명동 프린스호텔 뒷길 동편 10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