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초회(영남미술대전초대작가회) 올해 전반기 총회가 7월3일 오후 6시 대백프라자 11층 한식당 아사다라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변정환 회장님을 비롯해 20명의 회원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은 6개월여만에 만난 때문인지 서로 안부를 묻고 정다운 대화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다.이날 안건은 오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도서관 가온 갤러리에서 열리는 제3회 영초회원전에 대해 이기백사무처장의 설명이 있었다.뉴욕 회원전에 대해 변회장께서 말씀을 하신후 현지 갤러리 대관료의 50%를 부담해 주시겠다고 하셨다.미국 갤러리측과의 연락을 위해 회장님 서울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분을 통해 연락을 주면 이분이 영어가 능통하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날 참석자 가운데 신입회원 4분이 참가를 하셨다.신입회원은 민화부문에 권춘선,이진숙,김선경님등 3분이며 추천 초대작가로 최순정님(도예)이 함꼐 자리를 하셨다.회의가 끝난후 회원들은 대백프라자 갤러리측에서 12층 아트갤러리A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는 김명숙화가(영초회 이사)의 전시장을 찾아 작품 감상을 했다.한편 이날 영초회 식사값은 김명숙회원이 모두 부담하셨다.김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