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    업데이트: 23-10-11 15:28

보도자료

현대한국화회·대구문인화협회 교류전 - 영남일보-
아트코리아 | 조회 756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와 대구문인화협회의 교류전 ‘일상에서 일탈까지’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다.

두 단체는 그림에 삶의 정신을 담아내려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지만 작업을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차이를 드러낸다. 양준호 미술학 박사는 “대구문인화협회가 가진 장점은 삶의 깊이를 만드는 것이라면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는 한국화의 현대성을 찾는 일은 어디에서 어떤 삶의 감각을 지니고 있는지를 고민한 흔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두 단체의 회장인 홍원기 작가를 비롯해 김지영 이영란 김명해 전영남 김진규 김숙희 정현정 도병재 이원희 최우식 이재하 이홍화 구나윤 정성근 서상언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9일까지. (053)951-3300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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