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전시관

장영중 展
2013/11/07 | 아트코리아 | 조회 21602 | 댓글 0


 

장영중 展

 

JANG, YEONG_JUNG

 

갤러리오늘

 

2013. 11. 04 ▶ 2013. 11. 10

 

대구아트페어

 

 

그날

 

처마 밑 고드름을 따먹던 유년의 기억이 있다.

대문을 나서면 連하여 이어진 꼬부라진 골목길, 마을 어귀 이백년 해묵은 느티나무는 가을이면 노랗고 빨간 이파리들을 눈처럼 솜솜히 내리고, 그 아래 한나절 햇살로도 모자라 어스름 달빛까지 지쳐 놀던 친구, 친구들...

 

그날 : 116.8×80.3㎝ Oil on Canvas

 

그날 1

 

세월이 흘러 하늘은 병들고 강물도 죽어버리고 어스름 달빛 흐르던 골목은 현란한 불빛으로 몸살 하는데 그 유년의 기억들은 아직도 내 정서를 지배하고 있다.

1월 월악산

1월-단양 : 40×40㎝ Oil on Ceramic

 

급속하게 도시화되고 현대화되면서 육신은 현란한 도시에 익숙해져 있지만 정신은, 정서는 어쩌면 불행히도 늘 유년의 회상에 젖어 살고 있고, 그것은 내 그림의 바탕이 되고 있다.

4월-청도 : 35×45㎝ Oil on Ceramic

 

4월-청도 : 35×45㎝ Oil on Ceramic

 

 

4월-한개마을 : 35×45㎝ Oil on Ceramic

1월 정선

 

 

 10월 맥퍼슨 기념관

 

질박하고 허술한 돌담, 추녀가 낮은 지붕이며 마당 끄트머리 감나무, 또는 메마른 풀잎이나 앙상한 겨울나무 숲에서 그들에게 숨겨진 아픈 비밀과 진실된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살이의 피곤함을 위로받기도 한다.

4월

 

5월-화순 : 38×45㎝ Oil on Ceramic

 

10월-무섬마을2 : 40×40㎝ Oil on Ceramic

10월-선남 : 40×40㎝ Oil on Ceramic

 

10월-선남 : 40×40㎝ Oil on Ceramic

 

10월-무섬마을2 : 40×40㎝ Oil on Ceramic

thumb_160_236_wide.jpg

 

 

서양화가 장영중..

 

-경북대 미술과 및 同대학원 졸

-개인전 7회

-단체전

.대구아트페스티벌 특별전(2013. 대구문화예술회관)

.현대미술의 조망전(2012.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단체연합전(2012.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상트페테르부르크 교류전(2012.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인성탄생 100주년 기념전(2012. 대구문화예술회관)

.늘푸른 소나무전(2012. 이상숙 갤러리)

.바람흔적 미술관 초대전 (2011. 남해)

.토기야 토끼야 전(2011.갤러리 칸타빌레)

.석암미술관 개관기념전(2011. 석암미술관)

.심상전 특별전(2011. 서울IS 갤러리)

.소나무 갤러리 초대전(2011. 소나무 갤러리)

․그 외 단체전 180여회(‘86~현 일본, 서울, 부산 등 )

 

-현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미협, 심상전 회원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푸른마을105-1105

전화 : 011-820-7423

 
                               장영중님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artko.kr/jyj
 

방명록 남기기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숫자)
댓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숫자)
작품판매
향 꽃이야기
손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