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전시관

서울 청오 채희규전
2017/11/14 | 아트코리아 | 조회 35232 | 댓글 0

 
청오 채희규

2017.11.15(수)~ 11.21(화)
인사동 한국미술관

초대일시 2017. 11. 15(수)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12(대일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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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色上寒枝
35×65cm
윗 찬 가지에 봄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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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意
45×50cm 

봄의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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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氣滿乾坤
205×70cm

맑은 기운이 온 천지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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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香千載淸
44×60cm
남은 향기가 천년까지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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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枝春
55×40cm

한 가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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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香淸遠
45×60cm

그윽한 향기가 맑게 멀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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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節孤芳
50×50cm
절개는 그윽하고 홀로 꽃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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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籬秋色
45×70cm
동쪽 울타리에 가을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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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籬佳色
50×40cm
아름다운 빛이 동쪽 울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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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香露
46×53cm
맑은 바람에 향기로운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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傲晨霜
40×50cm
새벽서리에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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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花香淡秋色老 落葉聲多夜氣淸
205×70cm

국화 향기 맑아서 가을빛 익어가고
낙엽 소리맑으니 밤기운이 맑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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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持雨露姿 已見風霜節
70×205cm×2

비와 이슬 속에서 의리를 지키는 자세이고 바람 서리에서도 이미 절개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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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凉春風琅玕振
135×50cm

서늘한 기운의 봄바람 부니 대숲이 흔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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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雅
45×50cm

맑고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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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淸
50×43cm

더욱더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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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칠월은
44×68c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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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淸
51×70cm

둘이 같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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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香
50×50cm

오월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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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八曲屛
65×170cm×8

强幹由來老益高 강건한 줄기는 늙을수록 높은 내력이 있고
歲寒無恙雪中豪 추위에도 탈이 없어 눈 속의 호걸이라
昔年移種知誰力 옛날 누구의 힘으로 옮겨다 심었기에
上與雲霄不苟勞 구름 하늘에 더불어 있으니 수고롭다 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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