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5    업데이트: 24-01-30 09:58

활동스케치

안동의 유적지('20년 7월)
아트코리아 | 조회 536
안동 군자마을 김효로 金孝虜 1454(단종 2,갑술)~1534(중종 29,갑오)로 조선 전기의 학자이며 광산김씨 예안파의 입향조이다. 자는 순경(舜卿), 호는 농수(聾?) 또는 춘포(春圃)이며,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과거를 단념하고 학문과 조용한 삶을 즐긴 곳이라고 한다.





 
도산 서원 [陶山書院]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서원. 1574(선조 7)년에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문인(門人)과 유림(儒林)이 중심이 되어 그의 유덕(遺德)을 기리어 세웠다. 장서(藏書)와 장판(藏版) 및 이황의 유품이 소장 되어 있다. 사적 제170호이다.


 알묘

향교, 사원, 사당 등에 모셔진 선현의 위패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알묘는 정알(正謁 정월5일), 삭망(朔望, 음력 초하루와 보름) 등 정해진 날에 봉행한다. 도산서원에서는 앞으로 일반인에게도 알묘를 할수있게 기회를 준다고 함. 일반인이 도산선생에게 알묘를 할수있는 기회를 최초로 갖게되어 의관을 차려 입고 입장을 하고있다.




봉정사(鳳停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우담바라

봉정사 주지스님 방에 피어있는 우담바라를 친견함과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셨다.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꽃이다. 이 꽃은 3000년 마다 한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에만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꽃이 핀다고 한다.


하회마을

민속적 전통과 건축물을 잘 보존한 풍산 류씨(柳氏)의 집성촌이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경북 양동 마을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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