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예술은 옛 선인들의 숭고한 선비정신이 깃 들려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 예술로서 특히 요즈음 같이 급격한 산업화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정서를 순화시키고 자신을 수양하는데 더없는 느림의 예술이기도 합니다.
각자예술은 서예를 기본으로 하며 좋은 말을 익히고 참선의 마음 가짐으로 세김질을 하는 행위예술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그 길은 끝이 있을 수 없는 것이므로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묵향과 목향을 느끼면서 붓과 도를 잡고 열심히 써보고 세기며 공부한 예목회 회원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회원전은 단순이 전시회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기발전을 하는데 그 의미를 두길 바라며 다음 전시회에는 더 큰 발전 이루길 기대합니다.
참석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올림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내빈들과 테이프커팅식
전시장면
행사장면 참석해주신 내빈 그리고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식전행사 시낭송).
식전행사 고전무용
박하영 예목회 회장 인사말
사회를 보는 운봉 이상열 부회장
축사를 해주는 동주 김난두 (사)한국각자협회 수석 부이사장님
격려사를 하는 (사)한국각자협회 명예이사장이며 지도 선생님
내빈께 인사하는 예목서각회 회원님들...
참석해주신 (사)한국각자협회의 부산 경남 경북 광주 전북 충청 강원 경기 대구지회의 지회장님들과 산하 지부의 지부장님들,
서울지회는 불참, 5명의 부이사장님들 그리고 가족,내빈들과 기념촬영.
늦게 도착하신 강원에 심종보 부이사장, 김주연 경기지회장을 위해 인증샷 했습니다.
만찬장?
초촐한 준비였지만 맛있게 드셔서 감사합니다.
화분과 화환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