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    업데이트: 19-03-29 22:20

• 소장품

청기 박준태 작
관리자 | 조회 936

 
時習齋(시습재)
 
日事明誠類數飛(일사명성류수비) 날로 밝음과 정성 일삼음은 새가 자주 나는 것과 비슷하고
 
重思複踐趁時時(중사복천진시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실천하여, 그때그때 쫓아가네.
 
得深正在工夫熟(득심정재공부숙) 얻음 깊어감은 바로 공부 무르익음에 있으니,
 
何啻珍烹悅口頤(하시진팽열구이) 어찌 진귀한 요리 입맛 즐겁게 함과 비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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