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7    업데이트: 21-05-28 12:39

기획전시

<상상갤러리> 두번째 초대전 ; 9월, 두개의 선물전
관리자 | 조회 343

2020년 9월 새로이 문을 연 상상갤러리는, 추석을 앞둔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전을 준비 했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두 젊은 한국화 작가의 전시는 우리 가정에 복을 기원하고, 지친 마음에 휴식을 전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위주로 기획 되고 있어 가족과 이웃 지인에게 좋은 추석 선물을, 기업인은 감사한 분들에게 품격있는 감사인사를 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간: 2020. 9. 15 - 10. 4

오프닝: 2020. 9. 15 pm 6

관람시간: 11:00 - 19:00

휴관: 월요일, 추석연휴

장소: 상상갤러리,

문의: 055 719 0685, ss_gallery@naver.com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0길 79-1 (중성동)79-1

Dongseobuk 10-gil, Masanhappo-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Republic of Korea


노은희 개인전; 福


 

노은희 작가는 보는 이들이 그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빛을 발견하고,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는 한국전통기법들을 바탕으로 주로 먹과 자개를 사용해 작업한다. 세필을 사용하여 가는 선들을 중첩시켜 깊이를 더하고, 자개를 이용하여 은은한 빛을 표현한다. 섬세한 선과 조각의 집적을 통해, 심연에서 빛나는 희망을 보여준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빛’을 담아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둠 속에서 자개의 빛은 흩뿌려지고, 접시에 쌓이고 항아리에 담기기도 한다. 이 일련의 과정에서 소망의 빛이 축적되어 염원을 이루는 시간성이 드러난다.

신미화 개인전; 休


 

신미화는 한지 위에 먹과 전통 안료(물감)들을 사용해 작업하고 있는 한국화 작가이다.

작가의 休(휴) 시리즈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자연과 고향의 상실감을 극복하고, 현대인들의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고 되찾음으로 잠시나마 편안함과 휴식을 갖게 한다.

작가는 2006년 ⟪回心⟫ 첫 개인전 이후 2011년 ⟪休⟫ 작품 시리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休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국, 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Art Bank 국립현대미술관(2011), Art Bank 창원문화재단(2017) 과 경상남도도청(2019) 등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외 아트 페어 및 기획전과 단체전에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성실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기업에서 작품을 구매하는 팁

<문화접대비 확대>

고가 미술품 구입에 악용되지 않도록 100만원 이하의 미술품 구입비를 문화접대비로 인정하며,

기업의 문화접대비는 일반 접대비 한도와 별도로 일반접대비 한도의 20%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로 손금산입 하여 절세에 유리합니다.

<미술품 구입비 손금산입 한도 인상>

사무실이나 복도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 전시하기 위해 구입한 미술품 구입비

손금산입 금액은 현행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두 배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