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0    업데이트: 21-07-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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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 좋은 날 34화 영화 '샤인'
관리자 | 조회 435

2018년, 공간울림 "인문학놀이터-영화보기 좋은 날" 두번째 만남으로 인사 올립니다.


"난 충분히 미쳤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빗속을 헤매던 초라한 행색의 한 남자.
막무가내로 찾아 들어간 레스토랑 피아노 앞에 선 그는 사람들의 비난과 야유 속에서 연주를 시작합니다.


오로지 손가락이 기억하는 움직임에 따라 자신만의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를 마치자,
이를 숨죽이고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의 아름다운 연주에 환호를 전합니다.
 

오락가락하는 정신으로 10년이나 세상으로부터 방치된 채 살아온 그는 바로
과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천재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임이 알려지는데……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David Helfgott, 1914-)의 실화를 담아 재구성된 영화 '샤인'!!


*영화 '샤인'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David Helfgott)의 14년만의 방한,
3월 3일(토,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7일(수, 저녁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저녁식사 준비관계로 예약은 꼭 해주세요!!


일시:2018년2월22일(목) 오후 7시
장소 : 공간울림 소셜키친(상화로 65-1)
진행: 문학박사 정찬호
티켓료 : 전석3만원, 커플5만원(저녁식사 포함)
주최, 주관 :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
문의 : 053-765-5532,5632 / www.space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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