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5    업데이트: 22-04-13 14:07

自作詩

巨濟島風坡
관리자 | 조회 252


巨濟島風坡

風坡晴荻静
清氣滿松林
倚杖岩邊暮
海中落照深

거제도 풍파

바람 언덕에 날이 개어
갈대도 조용한데
송림엔 맑은 기운
가득찼구나
지팡이에 의지하여
둘러보니 암변은
저물어 가고
바다 가운데는 저녁노을이
이미 짙구나.

201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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