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    업데이트: 19-04-16 16:03

行草書

야은(冶隱) 길재 (吉再) 선생시 70cm x 135cm
아트코리아 | 조회 2,943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

시내가에 집을 짖고 한가로이 살아보니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

풍월에 흥이 겨워 주체 할 수 바이없네


外客不來山鳥語(외객불래산조어)

손님은 오지않고 새들만 지저귀네


移床竹塢臥看書(이상죽오와간서)

자리를 옮겨 놓고 책을 보며 누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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